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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대부분 파충류를 징그러워하는데.,.,
파충류입장에서는 인간의 살색피부가 혐오스러울수도 있지않을까요
파충류끼리도 아름다운 초록색피부와
추한 초록색 피부가 존재하겠죠?
인간눈엔 그냥 징그러울뿐인데..
만약 사람의 살이외부를 덮고있지않고
근육과핏줄이 외부에 드러나있다면..
징그럽게 생각되는 근육과 핏줄로 이루어진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게 당연하는것이 되고..
아름다운 핏줄..아름다운 근육이.... 시대와 공간에 따라 다른기준이 생기고..
추한 핏줄도..추한 근육도 분류되고...
탱탱한 핏줄...핏줄성형수술.. 근육리프팅시술같은게 생기겠죠?
고대나 중세유럽의 여인의 누드를 보면
대부분 현재의 기준으로는 뚱뚱합니다.
중세사람들기준에선 현재의 날씬한 미인은 빼빼마른 말라깽이 일것이고..
불과 30년전만해도 키큰사람은 멀대라고..싱거워보이고..커서 징그럽다고 했다고 하던데..
현재는 키가 큰것이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그렇다면..사람에게는 태어날때부터 아름다움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고..
주변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결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에 따라간다..라고 생각하는것이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