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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노우보드에 입문한 31살 왕초보입니다..
12월에는 낙옆만.. 1월부터 턴연습 시작했습니다.
주 2회정도 스노우보드를 타러 들어가고 있고요.. 맘같아서는 매일 출근도장 찍고 싶긴하지만 아내와 두아들놈들이 있는 가정의 가장이기에 주 2회정도도 감사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
많은 지적과 따끔한 충고 부탁드릴게요
특히 ricky님 은석님 날아라가스님 펑키님 .. 부탁드립니다^^;; (실력향상을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및 자세교정을 이분들 영상과 댓글들로 공부(?)를 열심히 해보았지만.....타고난 몸치와 이해력딸리는 머리때문인지 좌절감만....ㅜㅜ)
장소는 베어스타운 초급자(훼미리)고요 데크는 03/04 나이트로 T2 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날이 너무 따듯해 눈이 완전 슬러쉬라 엣지가 눈속으로 박히네요.. 평소보다 업다운을 제대로 못한거같아요^^;(핑계일수도 ㅎㅎ)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이라 화질 저질입니다 .. 많이 부족한 실력을 저질화질로 좀 커버가 되려나요 ㅎㅎ
네. 토턴시의 배내밀기 자세는 완사에서 그런저런 라이딩시에는 상관이 없으나, 더욱 파워풀 혹은 다이나믹한 라이딩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 연습시 엣지감각 익힐시에는 참 좋을수도 있겠다는 셍각뿐입니다요. 이상적인 자세라는것은 개개인별로 모두 틀리다고 보며, 추구하는 라이딩 혹은 자세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것에 관하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프레스를 넣는 방법에는 크게 보자면 개인적으로 두가지정도라고 봅니다. 하나는 하체를 쓰는 방법이며, 다른 한가지는 이에 더하여 상체의 앵귤레이션을 이용하여 더 강한 프레스를 연습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요.
최초에는 아무래도 하체를 진행방향쪽으로 집어넣어 전반적인 인클리네이션을 연습하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하체만 쑥~넣는게 아니고 그에 따라 몸의 기울기 자체도 변화가 되겠지요...
아무튼 1년차에 너무 모든것을 하실순 없다는것을 인지하시며 라이딩하시면 금새 고수되실듯...
프레스를 넣는 방법에는 크게 보자면 개인적으로 두가지정도라고 봅니다. 하나는 하체를 쓰는 방법이며, 다른 한가지는 이에 더하여 상체의 앵귤레이션을 이용하여 더 강한 프레스를 연습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요.
최초에는 아무래도 하체를 진행방향쪽으로 집어넣어 전반적인 인클리네이션을 연습하시는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하체만 쑥~넣는게 아니고 그에 따라 몸의 기울기 자체도 변화가 되겠지요...
아무튼 1년차에 너무 모든것을 하실순 없다는것을 인지하시며 라이딩하시면 금새 고수되실듯...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엣지감각 혹은 자세적에서 큰 문제점은 발견할수가 없는데, 다만 프레스 넣는 방법에 대하여는 약간 틀리신듯해보이긴 합니다요. 토턴에서의 약간의 배내밀기 자세와, 힐턴시에는 데크를 몸으로 돌리신다기 보다는 약간 등으로 미시면서 그에 따른 사이드컷의 변화로 턴을 리드하시는듯 해보이십니다요.
...1년차시면 지금 라이딩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