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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2
밑에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저도 과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만
제 주변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친구가 한창 약쟁이(제약영업) 하는 친구였는데 친구의 선배가 결혼할 여자친구를 데려왔었는데
미심쩍은 부분이 좀 있더랍니다. 그래서 뒤를 캤다는데 그 뒷조사를 하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제약영업뛰는 친구는 그 여자분 주민증 알아내서 건강보험관리공단? 인가 거기다 조회해보면
그동안에 진료내역 그런게 뜨는데 산부인과에 어느정도 금액이상 나오면 거의 100%라고 합니다.
그런 의심스러운 산부인과 진료 청구금액이 나와서 추궁해봤다는데 사실대로 실토하더랍니다.
애 3번정도 지웠다고~ 정말 이뻤다는데 눈물을 머금고 헤어졌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남자분 입장에서 여자분 잘 만나야 합니다.
적어도 동거하다 애 몇번 띠고 이런 친구들은 필터링해야 한다는 거죠.
그것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쿨~~ 하다면 정말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쿨한 남자라고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전 제 기준에는 용납이 안되죠. 이상 제 주변에 여자 한 300명 이상 만난 친구의 이야기였
습니다. 다들 조심들 하세요. ㅋ
그리고 남의 진료기록을 본인 동의 없이 할수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네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일듯
해답
산부인과 의사도 수술중에 의료사고를 대비해서 수술은 하되~ '낙태' 이런 걸로는 진료기록을 못 남기죠.
다른 명목으로 남긴다고 한다네요. 일반사람들은 몰라도 진료기록하고 금액보면 대충 감으로 안다고
하더군요. 산부인과 의사들도 그 수술로 먹고 사는 분들이 꽤 많은걸로 아는데 불법인줄 알면서도 안할까요?
세상이 깨끗하다고만 봐서도 안 됩니다.
객관적 사실로 판단하려면 한해평균 낙태율이 얼만지 그런 통계자료 같은거 찾아보면 대략 몇명에 몇명꼴로
낙태수술을 하는지 판단이 서겠죠? 다들 아시겠지만 점점 늘어나는 추세임에는 확실합니다.
몇몇분들은 다들 멋지게 말합니다. 여자분의 과거를 다 용서한다고~
그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이야깁니다. 과거도 과거 나름이라고요.
다른 명목으로 남긴다고 한다네요. 일반사람들은 몰라도 진료기록하고 금액보면 대충 감으로 안다고
하더군요. 산부인과 의사들도 그 수술로 먹고 사는 분들이 꽤 많은걸로 아는데 불법인줄 알면서도 안할까요?
세상이 깨끗하다고만 봐서도 안 됩니다.
객관적 사실로 판단하려면 한해평균 낙태율이 얼만지 그런 통계자료 같은거 찾아보면 대략 몇명에 몇명꼴로
낙태수술을 하는지 판단이 서겠죠? 다들 아시겠지만 점점 늘어나는 추세임에는 확실합니다.
몇몇분들은 다들 멋지게 말합니다. 여자분의 과거를 다 용서한다고~
그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이야깁니다. 과거도 과거 나름이라고요.
ㅁ.ㅁ
1. 공단 기록은 허가 받은 사람만 볼수 있으니 이미 불법. 이런 사람들 누가 자기 사생활 들추면 난리 피우죠.
2. 병원에서 특정 항목의 경우 무보험으로 하고 현금 결제를 할때가 있습니다. 병원 기록이 유출되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죠. 특히 낙태의 경우는 대부분 무보험 현금 결제죠. 어느 바보가 기록을 남기고 싶어 할까요. 게다가 병원에서도 낙태 자체가 불법인데.
3. 여자든 남자든 과거 캐거나 과거에 집착하는 찌질이는 만나지 않는게 상책.
4. 남자 직장인의 거의 절대다수가 매매춘 경험이 있는데 이건 불편한 진실인가요? 우리나라에서 남자 직장인이 매매춘 경험 없다는게 이상한거죠.
2. 병원에서 특정 항목의 경우 무보험으로 하고 현금 결제를 할때가 있습니다. 병원 기록이 유출되지 않는 이상 알수가 없죠. 특히 낙태의 경우는 대부분 무보험 현금 결제죠. 어느 바보가 기록을 남기고 싶어 할까요. 게다가 병원에서도 낙태 자체가 불법인데.
3. 여자든 남자든 과거 캐거나 과거에 집착하는 찌질이는 만나지 않는게 상책.
4. 남자 직장인의 거의 절대다수가 매매춘 경험이 있는데 이건 불편한 진실인가요? 우리나라에서 남자 직장인이 매매춘 경험 없다는게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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