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헤드샘님 덕스탠스 쓰십니다.. 저번에 대화하면서 얘기해주셨어요
졸졸 따라다니면서 배웠는데 정말 인성,실력등 배울점이 너무 많은 분이십니다..
발목과 무릎이 아프지 않은 이유는 하체의 힘이나 강제적인 로테이션이 아닌
머리부터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로테이션으로 관절부분이 꼬이지 않아서 부담이 안가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0.,0);;; 제기억에 저번에 그렇게 얘기하신거 같은데... 아님 어쩌지..
짐 시합때문에 일본 가셨는데.. 좋은 소식 있으시길...
헝글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마치 방송의 힘처럼... 최근 슬롭에서 이 분 스타일로 라이딩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특히 앞 팔 움직임이 워낙 인상적이라... 예전 이덕문 프로 스타일이 대 히트를 쳤던 것 처럼 이 것도 하나의 유행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