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0,821
굿우드 선정방법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23명의 스노우 보더들이 수많은 보드를 5일 이상 테스트 하여 각 스노우 보드의 모든 성능(파크 성능&라이딩)을 평가 작성하여 굿우드를 선정 합니다.
출처: www.arborkorea.com & Transworld
안녕하세요 Transworld Magazine의 Annie Fast입니다. 굿 우드 보드테스트가 있는 Breaker Norgy(?)에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0910시즌 최고의 보드를 찾아보겠습니다. 굿우드 보드 테스트는 샵에 들어서서 많은 보드들을 중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를때 선택에 도움을 줍니다. ???. 23명의 테스터가 140가지 다른종류의 스노우 보드를 5일이상 테스트합니다.
하루 오후동안 한 데크가 단지 한명의 보더에게 주어지고, 타지지 않습니다. 그 데크의 점수는 이거다, 그 데크는 어떤 데크다. 이런식의 테스트가 아닙니다. 날마다 6~7명의 테스터를 거칩니다. 각 사람들 마다 라이딩 스타일, 라이더, 데크의 길이가 다릅니다. 보드는 단지 한 테스터에게 하루에 한 번 테스트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타는 보드들은 파크로 가는 길에서, 이런식으로 (손으로 구불구불) 해머링 & ???, 거칠게 턴도 해보고 보드가 어떻게 엣지 박히는지 봅니다. 버터링, 스위치, 엣지 컨트롤이 어떻게 되는지 식으로 그냥 넓게 봅니다. 그리곤 파크에서 박스와 레일 위에서 유연성 테스트(flexibility test)합니다.
???, 돌아와서... 그리고 이 경우엔 제가 탔턴 파크용 보드였고, 전 레일, 점프, 턴, 얼마나 딱딱한가, 버터링같은 종류를 테스트 했습니다. 그리고, 각각다른 부분에 점수를 줍니다. ???.
하루 오후동안 한 데크가 단지 한명의 보더에게 주어지고, 타지지 않습니다. 그 데크의 점수는 이거다, 그 데크는 어떤 데크다. 이런식의 테스트가 아닙니다. 날마다 6~7명의 테스터를 거칩니다. 각 사람들 마다 라이딩 스타일, 라이더, 데크의 길이가 다릅니다. 보드는 단지 한 테스터에게 하루에 한 번 테스트 되는게 아닙니다.
제가 타는 보드들은 파크로 가는 길에서, 이런식으로 (손으로 구불구불) 해머링 & ???, 거칠게 턴도 해보고 보드가 어떻게 엣지 박히는지 봅니다. 버터링, 스위치, 엣지 컨트롤이 어떻게 되는지 식으로 그냥 넓게 봅니다. 그리곤 파크에서 박스와 레일 위에서 유연성 테스트(flexibility test)합니다.
???, 돌아와서... 그리고 이 경우엔 제가 탔턴 파크용 보드였고, 전 레일, 점프, 턴, 얼마나 딱딱한가, 버터링같은 종류를 테스트 했습니다. 그리고, 각각다른 부분에 점수를 줍니다. ???.
예전에는 날개님 말씀처럼 했다고 들은거 같은데~~.....요즘은 저렇게 하나보죠?
아... 방금 썼던게 보안코드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다 날라갔네요. ㅡㅡ^
테스터들은 거의 프로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엔 HCSC강사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언듯 본것 같네요. 여기 동영상에도 HCSC영상 몇개 있는것 같은데.
근데 제 개인적으로 투명하게만 볼수 없는 이유는..
외국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만약 우리나라라면 일단 관계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100% 자기 주관대로 점수를 주지는 않을겁니다. 몇다리만 건너도 다 아는사이일 테니까요.
그리고 순위권안의 보드들은 모두 각 제조사 홈피에 광-고가 되고 무슨 훈장이라도 받은듯이 포장에 도장까지 찍혀서 판매되죠. 심지어 같은 라인의 보드들은 몇년동안 우려 먹기 까지 합니다. 그만큼 마케팅 효과가 있다는거고, 돈으로 환산하면 꽤 짭짤할겁니다.
그런 돈되는걸 major급 제조사들이 뒷짐지고 지켜만 볼 것인가...가 의문이라는거죠~
뭐.. 테스터들을 공개적으로 랜덤하게 뽑아서 외부와 차단된 시설에서 테스트를 하고 그 결과를 바로 공지한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ㅋ
이 테스트가 아마 지난 4월엔가 있었고, 4개월 후 지난달 말에 발표되고 며칠후에 제가 자료실에 올렸었죠. 쩝~
판단은 각자 알아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