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한때는...


같이 보드타고, 같이 인라인타고, 같이 자전거 타면...가장 좋을 듯 했습니다.


근데 겪고보니....제 성격 상...


보드, 인라인, 자전거 다안타고...

게다가 제가 저런 걸 하러 다니는 걸 그냥 방임해주는 여친이 제일 좋더군요.


물론 이런 경우 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 둘중 하루는 취미를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뭔가 즐길 때 신경 안쓰고 즐길 수 있다는 게 더 큰 장점인 듯...ㅋ


엮인글 :

reddawg

2012.08.14 16:02:43
*.52.8.14

본인을 가장 본인스럽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죠:)
저또한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래서 ASKY.........

Stimulus.

2012.08.14 16:03:40
*.7.194.192

너하고싶은거 해라~.. 득에오른 스님같은 여친은 없죠..

그래서 같이타는 여자가 괜찮을수도..충분히 즐길 시간을 주잖아요..

Hayeneye

2012.08.14 17:42:03
*.250.244.7

힐링캠프를 보니 싸이횽 싸모님이..와이프계의 법정스님이라는..??

있긴 했는데 모셔갔네요..

junchoone

2012.08.14 16:15:23
*.40.233.114

완벽한 사람은 없죠...,

뭐~~4주중 2주니 한주라도 내가 하고픈걸 할수있다면 그사람이면 될듯~~~^^

맥심아이스

2012.08.14 17:19:50
*.116.82.81

일단 CPMS 가되봐야 모가좋은지 알거같은데
젠장 현실은 ASKY OTL...

맥심아이스

2012.08.14 17:19:55
*.116.82.81

일단 CPMS 가되봐야 모가좋은지 알거같은데
젠장 현실은 ASKY OTL...

채소

2012.08.14 17:27:37
*.15.103.143

절대 공감ㅋㅋ
만약 보드를 탄다면 각자 베이스를 두고...ㅋㅋㅋ

까이유

2012.08.14 17:57:57
*.51.4.228

그래도 함께 즐겨야 제맛ㅎ
방임해주면 바람날지도 몰라욧ㅠㅠ

동감

2012.08.14 21:20:51
*.134.194.10

사장님나이쑤샷

2012.08.14 20:13:58
*.32.173.5

제 와이프는 제가 금요일 퇴근 후 스키장 갔다가 새벽에 들어와도 아침에 맛있는거 해주는데...^^; 제 와이프는 결혼하자 마자 그랬습니다;

사장님나이쑤샷

2012.08.14 20:13:58
*.32.173.5

제 와이프는 제가 금요일 퇴근 후 스키장 갔다가 새벽에 들어와도 아침에 맛있는거 해주는데...^^; 제 와이프는 결혼하자 마자 그랬습니다;

ㅎㅎ

2012.08.14 21:26:51
*.134.194.10

실력 얼추 비슷하거나 못하더라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경우, 장비 들어주는 것이나 부츠 신겨주는 것 등을 당연시 하지 않는 경우, 비용 합리적으로 부담하는 경우, 이거 충족되면 같이다니는게 훨씬 좋지요. 머 내가 조금 내는거, 내가 조금 힘든거야 사랑하는 여자친구니깐 기분좋을 정도면 OK~
전 여자친구ㅜ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잡아볼려고요 그런여자 없을거같아요. 쓰고나니 더 보고싶다

중요한순간

2012.08.15 08:13:32
*.50.21.21

취미를 같이 즐기는것도 좋지만 진짜
방임 해주는게 짱인듯 ! ㅋㅋㅋㄴ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4326
53894 자게가 시끌시끌 하네여~~ [5] 개비라나베티 2012-09-03   476
53893 그 동안 자게 기웃기웃 했는데.....ㅎ [14] 초강초보더 2012-09-03   333
53892 올해도 어김없이 커스텀보드복 논란은 있네요.. [4] 뱅뱅™ 2012-09-03   2060
53891 불심검문이 부활한다고 하네요 [16] 웃음바람 2012-09-03   779
53890 조만간 찬바람불겠어요.. ㅠ0ㅠ [12] 흥치피 2012-09-03   361
53889 이번 시즌 용평리조트 조금은 영향이 있을까요 [3] 오뚜기칼에 2012-09-03   908
53888 새벽에 도로에 떨궈진 돌탱이에 타이어 옆구리 파손.....아...... [9] happyksb 2012-09-03   569
53887 자게보다 이건 아니다 싶어 적습니다. [27] 막대기 2012-09-03   4192
53886 몬토야 관계자님 보시죠. [6] Gatsby 2012-09-03 3 1309
53885 파워텍터 보호대 나오나봅니다 [4] hamil 2012-09-03   885
53884 아, 상콤한 월요일인데, [2] -D C- 2012-09-03   210
53883 한화가 류현진에게 허락 해줄까요.. [2] 5:19 2012-09-03   400
53882 멘붕중입니다. 가방 분실.. ㅠㅠ [10] 암비 2012-09-03   1239
53881 제가코가아주민감합니다 [2] 말해라 2012-09-03   299
53880 멘붕중입니다. 가방 분실.. ㅠㅠ [6] 암비 2012-09-03   1006
53879 법 좋아하는 인간들~ [13] 張君™ 2012-09-03   519
53878 몬토야 운영진 입니다. [24] 10번 2012-09-03 1 1522
53877 와우~~ 근 반년만에 접속했는데....... [1] 모데나 2012-09-03   270
53876 오늘도.... [6] 말해라 2012-09-03   256
53875 1월에 입대 하는데 시즌권 살까 고민중이네요 ㅠㅠ [13] 황소소소솤 2012-09-03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