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꽃보더의 조건

 

1. 반다나는 악세사리가 아닌, 바람, 자외선 가리개 이다.

 

2. 야간에는 클리어 렌즈 고글을 착용.

 

3. 3 시즌이상 휘팍에 시즌을 보내도  안꿀리다.

 

4. 모든 핏이 어울리지만 홀덴 스키니 핏이 가장 잘 어울린다.

 

5. 아는 오빠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언제 내려갈끄야?",

     "서울 언제 올라갈끄야?"

     "(우리둘이) 강릉에 회먹으러 갈래?(거기서 술먹으면 오빠 운전 못함.ㅋㅋ)"

 

6. 샵투어만 갔을 뿐인데, 샵돌이 들이 가장 많이 신경써주고,

     뭘사던지 안꽃보더 보다 할인율이 높다.

 

7. 슬로프만 나가면 자동 보드강사 장착 기능이 선천적으로 딸려있다.

 

8. 시즌에 혼자 보딩해본적이 없다.

 

9. 시즌초 스키하우스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은,

    "이뻐졌네?"

    "남자친구 없지?" (나 아는 오빠가 너 남친 있는지 물어보래.)

  

10. 헝글에 안나타나거나, 잠깐 활동하다가 너구리가 꼬셔서 떠나거나,

     사진첩에만 존재하거나, 안티뇬들이 많아서 자게 활동을 안한다.

   

 

 

안꽃보더의 조건

 

1. 반다나는 악세사리가 아닌 필수품이다. 

 

2. 야간에도 미러 고글을 착용하고, 스키하우스 안에서도 착용한다.

 

3. 3시간 이상 휘팍 스키하우스 안에 있으면 꿀린다. 다시 원래 베이스로 돌아간다.

 

4. 갱스터 핏이(만)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 듣는다.

 

5. 동호회 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밥사줘."  "밥해줘" "이번에 누나가 설겆이 할 차례." 등등이다.

 

6. 이거 지르면 꽃보더가 될거라고 꽃미남 샵돌이에게 꼬임을 당하여,

   지름신에 빙의되기 일쑤이다. 게다가 성우 너구리보다 더 비싸게 산다.

 

7. 성우 너구리 처럼 슬로프에 나가면 자동 전투 쏠로보딩 모드가 된다.

   

8. 혼자 전투보딩이 오히려 더 편하다. 일취월장 솔로보딩~! 

  

9. 시즌초 스키 하우스안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실력 많이 늘었네?"

   "시합 한번 나가보지?"
   "반다나 다시 써."

 

10. 법적으로도 여자지만 헝글에서 성별이 여자로 밝혀진 이상,

      자게 너구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일등공신.

      휘팍에서도 안생겨서 성우로 갔는데, 성우에서도 안생기면,

      목4동 동대장님과 미와 예에 대한 상담을 받아봐야 할듯. 

    

엮인글 :

정이지

2012.08.16 13:07:20
*.94.44.1

요즘 너무 웃기신거 같아요...ㅋㅋㅋ

썬키스트프리미엄

2012.08.16 13:14:00
*.234.223.68

부작가님이 앖어지셔서...
쓸쓸했는대...
게작가님덕에 웃고 갑니다...^^

BUGATTI

2012.08.16 14:01:09
*.83.44.6

요즘 에피소드 다시 충전중입니다.. 기다려줘용 @.@

노출광

2012.08.16 13:17:21
*.156.92.49

추천
1
비추천
0
이거 남자에게도 적용되는거죠? 왜일케 맘이 아푸지? ㅜㅡ

맥심아이스

2012.08.16 14:00:59
*.116.82.81

저도요 ㅠ.ㅠ

BUGATTI

2012.08.16 14:02:44
*.83.44.6

아 역시 여잔 얼굴인가요 ㅠ.ㅠ

까이유

2012.08.16 21:15:16
*.125.171.71

남자도...... ^^*

junchoone

2012.08.16 14:11:31
*.40.233.114

ㅋㅋㅋㅋ 반다나하면 다 똑같아보임...., ㅋㅋ

귀요미듀

2012.08.16 14:14:25
*.193.194.62

ㅋㅋ잼있게 잘 봤어요ㅋㅋㅋ

물러서지마

2012.08.16 15:04:31
*.84.242.121

왠지 남자 버전도 조금만 손보면 나올듯 ㅋㅋ

너구려 라면

2012.08.16 15:13:50
*.34.245.205

이런 고민은 매시즌 반복되는거 같군요...

10년전 헝글이나 지금이나 뭐 ~~~~

정적

2012.08.16 15:20:17
*.147.110.187

아 너무 재밋네요.ㅋㅋㅋ이런글 추천이요.ㅋㅋ

정적

2012.08.16 15:20:17
*.147.110.187

아 너무 재밋네요.ㅋㅋㅋ이런글 추천이요.ㅋㅋ

reddawg

2012.08.16 15:46:21
*.52.8.14

밥먹을때도 고글쓰고 먹는게 예의 ㅠ.ㅠ

중요한순간

2012.08.16 16:04:43
*.50.21.21

이거 지르면 꽃보더가 될거라고 꽃미남 샵돌이에게 꼬임을 당하여,

지름신에 빙의되기 일쑤이다. 게다가 성우 너구리보다 더 비싸게 산다.

zzzzzzzzzzzzz
아 완전 웃기네여 ㅋㅋ

강몽냥

2012.08.16 17:38:01
*.170.221.70

모든 항목을 비교해본 결과 저는

안꽃보더.

강몽냥

2012.08.16 17:38:01
*.170.221.70

모든 항목을 비교해본 결과 저는

안꽃보더.

너부링

2012.08.16 17:40:55
*.67.167.165

아무리 따져봐도 안꽃보더........라 우울해지네...ㅜ.ㅜ.........

코피한잔

2012.08.16 20:12:32
*.142.180.204

ㅋㅋㅋ 공감가는 글 잘봤습니다.

하지말라고쫌

2012.08.16 22:02:05
*.205.56.81

왠만 하면 리플안다는데.... 너무 욱기네요^^ ㅋㅋ

아~ 야간에 근무서다가 대박웃고 갑니다!!

woorihan

2012.08.17 10:22:48
*.39.115.6

요즘 수영장 다니는데...
수영장은 스키장이라 왜이리 다른지.....
완전 정반대라 적응이 안되요 ㅋㅋ
비슷한 점은 고글 ㅋㅋ

Urban Pierrot

2012.08.17 22:37:45
*.239.122.154

ㅋㅋㅋㅋㅋㅋ

Vento

2012.10.09 16:12:12
*.248.189.1

시합 한번 나가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update [58] Rider 2017-03-14 42 179933
53553 헝그리보더가 좋아요 [6] 짜파게리 2012-08-21   423
53552 템퐁쉬붕턴을 까시는 분들이 많은데.... [15] eli 2012-08-21   1870
53551 카스비가 헝그리보더를 표방하는 이유 [22] Gatsby 2012-08-21   1590
53550 Kasbi에서 보드를 배웠던 1인 입니다 [7] Nug 2012-08-21   1365
53549 저도 까스비의 피해자 입니다. [12] Gatsby 2012-08-21   1425
53548 카스비가 헝그리보더 강사??? [22] 까스비 2012-08-21   1764
53547 양념반 후라이드반 [16] a( ‘ ⌒ ' ... 2012-08-21   925
53546 강병규 고소 [8] 張君™ 2012-08-21   1071
53545 혹시 알펜시아 리조트 아시나요 ??? 동계 올림픽 유치하는 [18] 강릉감자보더 2012-08-21   1240
53544 오매,, 랩업,,+_+ [6] -D C- 2012-08-21   319
53543 1213시즌 비팍유감 [6] 삼촌1호 2012-08-21   1312
53542 ■ 8/21 화요일 po채팅방wer ■ reddawg 2012-08-21   249
53541 있을땐 몰랐는데... file [28] BUGATTI 2012-08-21   1157
53540 안녕~ 맨날 반겨주고...고마워!! [14] 마른개구리 2012-08-21   631
53539 대명,, 탈만합니다. [12] 은지니 2012-08-20   1316
53538 이래서 대명 대명 하는군요;;; [13] ㅇㅇ 2012-08-20   1758
53537 휴가 끗 출근하기 싫어요...ㅜ.ㅜ [14] 너부링 2012-08-20   494
53536 정신이상 [7] 부자가될꺼야 2012-08-20   450
53535 강력한 허탈감과 상실감 그리고 굳은 의지. [7] Gatsby 2012-08-20   754
53534 으으으 다시오크벨리로.... [15] 보드드득 2012-08-20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