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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가 왠 베이킹이냐... 라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부대 안에서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고나서 탄수화물 특히 빵이 무지하게 땡길때


꾸우우우우우욱~ 참고 있다가


드디어 휴가날 집에가서 만들어 보고 싶은 빵 레시피와 끙끙 씨름하면서 드디어 직접 구운 빵을 먹었을 때의 감동이 꽤 재밌더군요 ㅋ


아 열심히 만들고 먹어줄 여친만 있으면 참 좋으련만...아쉽네요 ㅠㅠ


담 휴가땐 쿠키랑 초콜릿퐁당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잘 되야 될텐데요

엮인글 :

하드뎈

2012.08.19 19:52:24
*.169.71.104

이러시다 한국의 유명한 파티쉐가 나오시는건 아닌지요...ㅎㅎ

창작은 즐거운 것이지요 ㅋㅋ 일이되면 지겨워 지지만 ㅋㅋ

hamil

2012.08.21 18:40:31
*.64.133.131

ㅎㅎ 아직 초보라서 소질은 없지만 열심히 씨름하는 중입니다 ㅋ

저희 어머니는 자꾸 재료 인터넷 구매한다고 머라 하시지만요 ㅠㅠ

chocojun

2012.08.20 09:21:02
*.243.13.12

보통 식구들은 마루타가 되길 싫어하더군요...
집에서 만들었던 98% 빵은 모두 제가 먹었고요...
97%의 지중해 음식도 제가 먹은 기억입니다. 하하하!

hamil

2012.08.21 18:40:48
*.64.133.131

ㅋㅋ 그래서 빨리 먹어줄 여친을 구해야 할텐데요...

줭이

2012.08.20 15:53:10
*.59.12.226

저도 군바리 인데, 전 그냥 먹고 싶은것 있으면 일과 끝나고 부대 나가서 사먹고 들어와요.
숙대와 이태원 사이에 껴있어서... 오늘 배도 고픈데 뭘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hamil

2012.08.21 18:41:24
*.64.133.131

어느 좋은부대가...

저도 그런부대에 있으면 좋으련만요ㅠㅠ 저는 휴가날만 기다리며 리스트 작성중입니다 ㅎㅎ

줭이

2012.08.20 15:53:10
*.59.12.226

저도 군바리 인데, 전 그냥 먹고 싶은것 있으면 일과 끝나고 부대 나가서 사먹고 들어와요.
숙대와 이태원 사이에 껴있어서... 오늘 배도 고픈데 뭘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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