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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디지나 성우 최상급 중 개인적으로 성우가 약간 더 가파른거 같던데 맞나요?
물론 슬롭은 휘팍쪽이 좀더 재밌는 코스더라구요.
하이원이나 용평은 어떤가요?
무주는 어자피 멀어서 패스구요 ^^;
최상급 코스에서 다이나믹하게 타는걸 즐기는 쪽이라 추천 부탁드립니다 (__)
최상급 슬로프를 원하시는군요
히팍, 용푱, 하이원 성우 다 다녀봣느데 어차피 최상급은 다 비슷비슷해요.
즉, 어느 군데 최상급을 탈줄 안다면 다 탈만하다는거죠.
다만, 최상급의 재미랄까 아기자기한 맛을 원한다면 용푱이져.
일단 용푱이 젤 스키어가 많아요. 즉, 스키어중에서도 고수, 활강족이 많다는겁니다.
용푱 렌보1 같은 경우 국제스키대회가 열리는 곳이라서 가끔 슬롭 폐쇄하고 스키대회도 마니 하죠.
용푱 렌보 1-4까지 타보시믄 댈듯.. 2는 아마 모글이라 한번 가믄 빠져나오기 힘들거 같기도 하고..
렌보슬롭길이도 전체적으로 1.5킬로가 다 넘어서 길고 탈만해요.
물론 보드고수보단 슥히 고수가 만음.
글고 렌보외에 실버라고 죽이는 코스가 잇습니다. 여기는 진짜 별로 사람도 안오고 그러는데..
스키어도 활강을 못하는 코스임.
경사도는 렌보1이 최강인데 실버는 머랄까 슬로프가 굽어지면서 경사가 심해요.
예전에 히팍 디지가 우측이 둔턱처럼 경사가 심햇는데 디지는 한군데만 그런데 실버는 전체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심 대요.
용푱 다니셨다면 골드말고도 실버나 렌보 레드등 상급코스가 많은데 모르셨을라나..
암튼 글고 렌보파라 말고 실버파라라고 잇는데 여기도 라이딩하시믄 갠츈한 코스입니다.
마치 산길로 드라이브 하는 느낌..
글고 하이원은 빅토리아와 아폴로가 상급이져.
빅토리아는 1,2,3가 잇는데 한정상에서 갈래만 갈라져 내려오는 코스라 걍 비슷한 느낌..
글고 말그대로 아래만 경사진곳이라.. 3가 젤로 최상급이긴 함.
아폴로는 슬로프가 다양하게 뻗어잇어 좋긴한데 타는 곳 다르고 내려오는곳 다른지라..
히팍은 디지랑 챔피온, 파라다이스.. 성우는 챌린지랑 에코가 상급코스죠.
걍 중급에서 카빙하는것도 잼나긴한데 히팍 디지 둔턱에서 눈 딱감고 활강하는것도 나름 잼나긴해요 ㅎ
여기서 보딩할땐 데크는 긴걸로 정캠으로만 타셈 ㅋㅋ
하이원-빅토리아
용평-레인보우
타시면 되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