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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인데 요즘 부쩍 쌀쌀해져서 그런가

아니면 일주일중 오늘 오전이 제일 바빠서그런가

아니면 어제 이미 한잔 해서 그런가?

왜인지 오늘 기분이 월요일같아요 ...흠,,,

그래도 오늘은 동문회 가서 소개팅시켜달라고 선배들좀 꼬득여

봐야겠다는 ㅋㅋㅋㅋ

불타라 금요일!

모두 미리 주말 잘보내세요 ^.^

엮인글 :

너부링

2012.08.24 17:46:19
*.67.167.165

동지인줄 알았어요...
내 님은 어디에있나...ㅜ.ㅜ

맥스BONG

2012.08.24 17:48:19
*.234.203.71

서울에잇나..대전에잇나...대구에잇나.....

맥스BONG

2012.08.24 15:51:11
*.165.102.40

저도 오늘 금욜같지 않아요 불금인데 뭔가 축축쳐지고 기분도 구리구리하고..
날씨탓인지 뭔지......... 빨리 퇴근 하고싶다는 ㅠㅠ

너부링

2012.08.24 15:59:34
*.67.167.165

다음주엔 태풍도 온다는....데...

맥스BONG

2012.08.24 16:03:47
*.165.102.40

태풍이 지나가고나면..곧 겨울도 오겠죵...?

너부링

2012.08.24 16:05:37
*.67.167.165

음..올해 가을은 짧다고 했으니까.......

코피한잔

2012.08.24 16:06:43
*.208.208.44

하늘에서 톡 왔습니다 좀 늦는데요!!!^^a

너부링

2012.08.24 16:08:22
*.67.167.165

답장좀 해주세요 안된다고 ㅜ.ㅜ

맥스BONG

2012.08.24 16:13:21
*.165.102.40

그럼 눈이라두 많이 내려달라구 해주세요 ㅠ.ㅠ

정이지

2012.08.24 16:14:42
*.94.44.1

조금 늦어도 영하 5도로 4월초까지 유지해달라고 해주세요...*__*

코피한잔

2012.08.24 16:19:57
*.208.208.44

해외로 출장 가신다고 그때 되면 다시 이야기 하자구 하네요!!

너부링

2012.08.24 16:21:24
*.67.167.165

요즘은 해외에서도 카톡 되던데!

정이지

2012.08.24 16:21:29
*.94.44.1

해외로 출장 가시는게 아니라 해외도피 아닌가요...ㅋㅋㅋ

코피한잔

2012.08.24 16:25:56
*.208.208.44

하늘에서 톡왔습니다~긍정적으로 검토 하시겠ㄷㅏ구!! 여러분께서 오해하실까봐. 하늘입니다 님 아니예요 하늘!!

너부링

2012.08.24 16:27:25
*.67.167.165

오늘 하늘 참 이쁘네요~

코피한잔

2012.08.24 16:28:53
*.208.208.44

저도 이쁩니다

정이지

2012.08.24 16:52:51
*.94.44.1

거짓말 하긔...있긔?!...없긔?!...

거짓말하시면 하늘에서 천벌을 내리실지도 모릅니다...

코피한잔

2012.08.24 17:18:01
*.208.208.44

제가 사는 곳이 천벌 속 입니다 ㅠㅡㅠ

너부링

2012.08.24 16:52:51
*.67.167.165

이쁩니다

너부링

2012.08.24 16:32:46
*.67.167.165

이쁩니다!

코피한잔

2012.08.24 16:36:34
*.208.208.44

이쁩니다 취소해주세요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잘못했다구요
진실을 외면 하시면 안됩니다!!
걱정되서그래요!!

너부링

2012.08.24 16:38:34
*.67.167.165

취소를 할까요~말까요~ㅋㅋㅋ

코피한잔

2012.08.24 16:40:56
*.208.208.44

초면에 죄송하지만 뺨 한대만!!(런닝맨버전)농담입니다!

너부링

2012.08.24 16:42:55
*.67.167.165

반격 얍!

코피한잔

2012.08.24 17:20:44
*.208.208.44

凹Л´ 너구리 한마리 얍!!

자연사랑74

2012.08.24 17:38:49
*.197.236.160

얼마만에보는 친목질인가??오늘에 주제는 너구린가요
???ㅋㅋ

너부링

2012.08.24 17:44:32
*.67.167.165

오동통통~

까이유

2012.08.24 17:40:53
*.51.4.228

라면먹고싶다..

너부링

2012.08.24 17:44:59
*.67.167.165

먹고싶다..

엘미나

2012.08.24 18:04:42
*.234.197.26

간만에 불금입니다! 남친님이 퇴근이 늦어서 불금따윈 없어요 ㅋㅋ 저 혼자 오늘 달리러 갑니다~ 사실 술을 안좋아해서 안마시는데 술 좋아하는 남친 마음을 이해 해볼라 함 달려볼라고요 내일은 변기를 부여 잡을듯!! ㅋㅋ

맥스BONG

2012.08.24 18:36:01
*.234.203.71

그런 이해자세 좋습니다!!ㅋㅋ전 만날 이 한명없어 쓸쓸히 집으로ㅜㅜ 우산은 꼭챙기세요~~~ㅎㅎ

자연사랑74

2012.08.24 19:08:35
*.197.236.160

과연 좋은 자세일까요??ㅎㅎㅎ남친이 술을 그리 많이 마시는것도 아닐건데...ㅋㅋ

맥스BONG

2012.08.24 19:38:10
*.234.203.71

이말씀은 두분이 커플이시라는 말씀이지요?????
그래두 전 여자편 할랍니다~!ㅋㅋㅋ

Gatsby

2012.08.24 19:18:23
*.45.1.73

저처럼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ㅠ.ㅠ

강몽냥

2012.08.24 20:07:42
*.70.15.230

전 목요일이 젤 좋던데 ㅋ 금요일에 대한 기대감 업업!
근데 난 남친이 없지...
불금은 개뿔 학동서 샾돌이 동생들하고나 놀아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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