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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사람은 명품 열광족.
자기만족도도 있지만 여자를 만나는 수질이 달라진다고 말하곤 하는데 직접 겪어봄.
그걸 증명하기위해 자기가 가진 최고의 아이템으로 중무장후 같이 청담거리 거닐음.
아이템 :
양복 : CESARE ATTOLINI NAPOLI SUIT DOMENICO VACCA ( 1500만원)
구두 : A. Testoni (150만원)
시계 : 바쉐론 콘스탄틴 (2500만원!!!)
가방 : 돌체앤가바나(300만원)
이렇게 차리고 다니는 사람과 만나서 강남거리 좀 걷다가 와인바에 들어가서 와인 조금 마심.
청담 갤러리아 백화점 거리에서 키크고 늘씬한 여성 한명이 접근해서 수트 너무 이뻐요~ 한마디하면서
날 좀 어디 데려가줘 라는 눈빛.
바에서 두명의 여자가 접근, 어머 이 시계 바세론 콘스탄틴 이다. 어머ㅓㅓㅓㅓ...
명품을 걸치는 이유가 있군요. 돈많은 왕자님으로 보인듯.
여자가 남자 겉모습을 얼마나 보는지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그 사람이나 저나 월수입은 비슷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