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희 할아버지는 박통시절 군부세력에게 인천 부평의 4400 평의 경작지를 빼았기셨습니다.
며칠동안 고문 당하시다가 결국 빼았기시고, 분을 참지 못해 술을 드시고 오시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지요. 그이후 가세는 크게 휘청였었죠.
........저희 아버지와 형제분들은 지금도 박통 정권의 그 당시를 욕하십니다.
근데, 박통 정권을 욕하는 것보다 힘이 없으셨던 할아버지의 과오를 더욱 질책 하십니다.
그리고, 현재 무조건 박그네의 한나라당을 뽑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무리 한나라당이 해쳐먹어도 빨갱이 보다는 낫다는거죠.
......제가 욕먹을 지는 몰라도, 저희집 어르신들이나 일본의 극우파들이나 똑같습니다.
.......과거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진실이 밝혀져도 끝까지 고집만 피우시니까요.
지금 언론 기업등등 영향력있는 특권층들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때 생겼죠.
전두환때 중령출신들이 전두환시절 1인당 천억이상 해드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