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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정갈 때....
기본 4시간 운전해야 하는데 거길 차갖고 가다니...
물론 저도 차가 있지만, 스키장 갈 땐 피곤해서 운전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계산해보니 기름값이 셔틀비보다 훨씬 많이 들죠;;;;
셔틀 이용하고 집까지 택시 타도 기름값보다는 쌈.
동호회 회원분들이 차를 많이 갖고와서 장볼 때나 이동할 때 좋긴 했지만
왜 저분들은 차를 갖고올까 했더니..
동호회 여자에게 작업걸라고 차 갖고오는 것이었더군요;;;
동호회에서 여자 생기면 그 여자분 태워오려고...
전 카풀도 잘까봐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는데
여친들은 편히 쿨쿨 자겠죠. 아항...
부럽다. 난 올해도 셔틀이나 타야지 ㅠㅗ
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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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씨 여자인데 예쁜여자들과 같이 다니지 않고해서
카풀에 거절당하고 다른여자들만 태우고 카풀 고정멤버로 인기여자들만 태우고 다니던
남자들이 한 두달후 커플로 맺어지는 꼴을 좀 보신듯.
어쩔수없어요 그런 남자들이 연애를 잘하니 그렇게 돌아가는거죠.
제 친구는 약속을 중요시 여기는 좋은녀석인데
먼저 카풀선약이 중요하다고 서로 잘 되어가는 여자의 카풀을 거절했다가
영영 깨져버렸죠. 여자들이 선약이건 뭐건 다 깨버리고 자기만 챙겨주는 남자를 좋아한다는거죠.
민희씨가 예뻐지거나 예쁜여자들을 많이 알고 지내면 카풀로 편하게 갈 수 있을거예요.
카풀에 거절당하고 다른여자들만 태우고 카풀 고정멤버로 인기여자들만 태우고 다니던
남자들이 한 두달후 커플로 맺어지는 꼴을 좀 보신듯.
어쩔수없어요 그런 남자들이 연애를 잘하니 그렇게 돌아가는거죠.
제 친구는 약속을 중요시 여기는 좋은녀석인데
먼저 카풀선약이 중요하다고 서로 잘 되어가는 여자의 카풀을 거절했다가
영영 깨져버렸죠. 여자들이 선약이건 뭐건 다 깨버리고 자기만 챙겨주는 남자를 좋아한다는거죠.
민희씨가 예뻐지거나 예쁜여자들을 많이 알고 지내면 카풀로 편하게 갈 수 있을거예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상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는 드리프트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