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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쯤 용평이 개장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토요일 자차로 가서 차에서 자고 일요일 또 보드타는건 미친짓일까요?
2012.09.06 08:50:12 *.96.234.130
당연하게도 밤에는 한참 영하로 떨어질테고..
시동걸어놓고 히터틀고 자는 기름값보다는
차라리 시즌방 게스트로 들어가는게
편하게 자고 씻고 나올수 있겠죠... 차라리 게스트 들어가세요..
2012.09.06 08:54:43 *.215.139.244
게스트 불편하시면 횡계불가마라도
아니면 진부나 강릉가셔서 주무시는게
2012.09.06 08:55:00 *.166.140.212
많이 힘드실꺼에요.. 저도 한번 그랬다가 다음날 목이 뻐근해서 결국 못타고 귀가했던 기억이 나네요ㅠ
2012.09.06 08:58:03 *.70.30.91
2012.09.06 09:16:20 *.94.44.1
차에서 자는건 너무 피곤하고 힘듭니다...
차라리 가까운 찜질방을 찾아보시는게 나을겁니다...
2012.09.06 09:16:35 *.187.74.132
차에서 자는 건...정말 힘들어요~~~~
차라리 시즌방 게스트나 찜질방이 훨씬 나을꺼에요~
2012.09.06 09:18:59 *.192.238.157
너무 추워서 불가하고, 백년전 춥고 배고픈 시절 콘도 복도 쇼파에서 잔적은 많아요 ㅋㅋ
2012.09.06 09:28:36 *.144.129.178
11월에서 12월중순까지는 횡계 모텔 3만원 하던데요..... 특히 터미널 근처 " *호장 "
2012.09.06 09:55:32 *.111.7.144
2012.09.06 10:05:11 *.207.98.154
혹한기 훈련을 왜 사서 받으시려고.......... ;;
2012.09.06 10:05:06 *.207.98.154
2012.09.06 10:07:49 *.253.132.23
2012.09.06 10:49:04 *.36.153.73
터미널 근처 여관 추천이요
2012.09.06 11:42:55 *.78.87.182
휘팍에서 백야 타고 몇시간 잘때 종종 하는데
시동걸고 히터켜고 열선시트 켜놓고 자면 따뜻한데 편하지는 않아요... 등배김-_-
2012.09.06 13:06:16 *.72.13.131
그짓을 감행하였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벽에 두시쯤 모든걸 포기하시고 컴백 홈 강행하셨습니다.
용평 칼바람 너무 과소 평가 하지 마세요. 혹여 다음날 까지 버티시더라도 휴우증 무지 큽니다.
2012.09.06 15:23:31 *.178.230.179
젊으시다면 사서고생도 해 보고 추억거리가 되겠지만
나이가 있으시다면 서러움 일수도 있겠네여.
그리고 경차에서 자세 불안정으로 호흡곤란.질식직전 고통스럽게 잠에서 깬적 몇번 있네요. 잠결에 악셀을 밟는등 차량 화제등도 위험하니 운전석은 비워두시는게 좋겠네요
2012.09.07 00:18:52 *.212.252.113
당연하게도 밤에는 한참 영하로 떨어질테고..
시동걸어놓고 히터틀고 자는 기름값보다는
차라리 시즌방 게스트로 들어가는게
편하게 자고 씻고 나올수 있겠죠... 차라리 게스트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