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뭉치 귀요미 말티즈 멍뭉이를 키우는 남자같은 여자사람입니다;;
미용샵에서 강아지들 미용해줄때
학대나 마취제 사용 등등의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집에서 미용 해주고 있었는데요.
얼굴은 도무지 무서워서 못해주겠더라구요
혹시라도 다칠까봐서요 ㅠㅡ ㅠ
얼굴 옆에 동글동글 (말티즈 멍뭉이 키우시는 분들이면 이해하실듯ㅋ )하게
이쁘게 미용 해주는 곳 서울에 어디 없을까요?
일단 아가들을 사랑으로 미용 해주는 곳이였으면 좋겠구요~
유기견과 길냥이들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
1달정도 미용학원 등록하셔서 기술을 습득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거 같구요.
그게 아니라면... 인터넷 수소문을 통해 마취나 학대가 없는 ...좋은 병원이나 애견샵을 알아내셔서 계속 반복해서 다니시는게 좋겠죠.
미용사와 동물이 친해지면... 그것보다 좋을게 있나요... 뭐.. .
유기견과 길냥이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구청에서 동물보호소에 대한 감찰이 강화되어야 할거 같구요. 지금처럼 보호소 지정된곳에서 돈만 받고 책임감 없이 방치하거나 학대하는 시스템이 없어져야 하겠죠.
그리고 '애린원'같은 개인에 대한 정부의 '제재'만 없어져도 더 애들이 행복해 지겠죠. 물론, 감찰을 통한 학대방지 그리고 동물보호 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은 필수겠구요.
뭐, 그렇지만... 이번 정부 들어서 강파느라 20조 넘게 썼으니...
반대로 생각하면... 국민 복지나 경제발전을 위한 돈 20조가 강바닥에 날라갔으니... 동물에 대한 지원이나 보호정책이 줄어드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볼 수 있겠네요...
항상... 이놈의 '돈' 이 끼어들면... 항상 동물등의 행복은 뒤로 밀리고... 인간의 '이기심'이 충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