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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이 비시즌에;;; 뭔가 보드에 대한 느낌을 느껴보고싶은데 ㅎ
여기저기 찾다;;; 스케이트 보드같은거 하나 찾았는데요;;; 많이들 아실 수도 있는데
플로우랩이라는걸 봤거든요;;; 바퀴가 앞에 7개 뒤에 7개 달린 스노우보드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네요;;
뭐 그래도 생긴게 스노보드랑은 다르니 뭐 크게 같은 느낌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ㅋㅋ 그래도 뭔가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동네 공원에서 타고 놀만할까융? 어떨런지 ㅎ
제가 10년전에 비시즌때 플로우랩을 탔습니다. 타고 놀면 재미있습니다. 많이타면 무게중심 및 업다운에
적응 하게 되어 스노우보드 카빙에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허나 스노우 보드 같은 속도감을 주지는 못합니다..
과속시 뛰어내려서 제동을 해야되서 아스팔트위에서 에어워크 하는 기분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저들이 꽤 있어서 같이 타고 들고 걸어올라오면서 이야기 하는게 재미있어서
보드보다 더 자주 탔습니다.
단 혼자서 타고 내려가서 다시 걸어오면 토나옵니다. 평지에서 타는게 아니기에
원풋 푸시로 올라오는거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한 3개월 타다가 겨울 다되서 판것 같습니다.
스노우보드랑 정말 비슷한 느낌 받으실려면 프리보드 추천드립니다. 기본바퀴4개에 중간 보조 바퀴 2개가 더있어서
사이드슬립 낙엽도 가능합니다. 제동도 보드 제동 처럼 가능합니다. 내려오면서 빙빙 돌면서 내려오는것도 가능합니다.
단 문제는 타기가 엄청 어렵습니다.
부산 사시면 플로우랩 이나 프리보드 접해보실수 있게 빌려드릴수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넘어지면......얼굴이라도 갈리면...............작은돌에도 퉁 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