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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어언 2년전 알바를하며 일이끝나면보드를탓었습니다

그런데 제옆에 한여인이 탄것이었습니다 두둥!

어색하게 말을걸기시작했습니다

해라 : 안녕하세요? 핫 핫 핫

여자1 : 안냐세요 하.하.

해라 : 사람드릅게많죠?

여자1 : 그러네요 타기힘드네요ㅜㅡㅜ

이런저런이야기를하던저는 약간의도움을주기로했습니다 데헷

절때 여자1의 손을잡고싶었던게아니예요ㅋㅋ

리프트를 내리니 일행이있다더군요ㅋㅋㅋ

남자가헐래벌떡뛰어옴다.......

해라 : (이런 망할ㅋㅋㅋㅋㅋ)....

여자1 : 이분이 타는거 갈켜주신대~ㅋㅋㅋ

남자 : 아그래? 감사합니다ㅋㅋ저도첨이라서 고생중이예요ㅜㅜ

저는 남자손을잡고부르스보딩을하였습니다....

망했다!!

폰으로열심히썼으니관심좀ㅜ 흙
엮인글 :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24 15:51:04
*.118.86.70

이거거덩!!!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24 15:51:04
*.118.86.70

우리가 원하는게 바로 이런거에요!!!

민항기

2012.09.24 15:51:04
*.232.42.215

브루스는 손잡고 하는게 아니고 꼭 끌어안고 하는겁니다 ㅠㅠ

얄야리

2012.09.24 15:55:34
*.107.213.118

훈훈하네요~

내꺼영

2012.09.24 16:00:24
*.234.223.108

좋다 근대 왜 눈물이...ㅠ

『종해』

2012.09.24 16:11:23
*.194.150.125

일단추천 !! ㅋ

말해라

2012.09.24 16:14:26
*.67.11.26

그... 그손의 따스함이 잊혀지질않앙 어우ㅜㅜㅜㅜ

허슬두

2012.09.24 16:18:11
*.35.27.206

좋아... 맘에 드네요..

하늘을보아

2012.09.24 16:20:24
*.14.133.25

ㅋㅋㅋㅋ
일하는중인데 혼자 계속 킥킥대고있어요...-_-;;
눈치보여

미쓰별

2012.09.24 16:27:13
*.67.167.164

ㅋㅋㅋㅋㅋ 쫌만 웃을께요...ㅎㅎㅎㅎㅎㅎㅎ

아케론

2012.09.24 16:46:07
*.167.119.215

이거 그림이 막 그려지네요 ㅋ

헛점투성이

2012.09.24 17:03:24
*.72.24.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꿈일꺼야 ㅋㅋㅋ

썬키스트프리미엄

2012.09.24 17:20:55
*.62.162.74

전... 이런글이 너무 좋와요....
추천 쾅 때리고 갑니다....

와플곰돌이

2012.09.24 19:07:53
*.67.94.158

가르쳐준단는말은 립트 내려서 상황보고 ㅎㅎㅎ

추억여행

2012.09.24 19:20:01
*.44.9.208

훈훈하네요

물러서지마

2012.09.24 19:51:01
*.40.137.244

간만에 훈훈한글...

물러서지마

2012.09.24 19:51:01
*.40.137.244

간만에 훈훈한글...

북향화~

2012.09.24 20:50:59
*.123.164.4

괜춘하네요ㅎㅎ 추천드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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