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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에는 항상 동영상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영상들 보다보면 다 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한번씩.. 트래비스가 돌리는 걸 보면...
왠지 저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까지 합니다..
헌데 시즌 시작하고 나면.. 동영상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 했던걸 싸악 까먹고.. 머릿속은 하얘지며..
몇가지를 몸으로 실행해보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절 보며 절망하고.. 점차.. 다른사람들 돌리는걸 보며 관광보더로 변하지요..
그러다 점점 추워지면서 야간은 자동으로 포기하게 되고.. 시즌 오프가 다가올때쯤엔 미친듯이 도전하지만 몸만 아플 뿐입니다.
시즌이 끝날 때쯤 뭔가 허전함을 느끼고 다음시즌엔 꼭 마스터 하고 만다는 다짐을 하며 시즌오프를 하지요..
매 시즌마다 반복되는 스토리.. ㅡ,.ㅡ
이거 저만 그런건가요..? ㅠㅜ
잠오네요..
생각만큼 안되요..
그래도 공부하고가는게 좋아요!
전 모범생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