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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24

보드복 구경하러 처음 샵 구경하고 와써욤ㅋ

조회 수 873 추천 수 0 2012.09.28 17:49:22
drumbaby *.223.3.159
온라인으로만 보드복 보니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안잡혀서
오늘 오프라인 매장에 친구랑 놀러갔다 왔어요ㅋㅋ

바지는 안입어봤지만...
다양한 종류의 자켓을 입어봤어요!
근데 사진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입은거랑 핏이 마니 다르더라구용ㅋ
패딩도 그냥 보기엔 둔해보였는데 여자꺼라 그런지 입으니까 허리라인이 완전 이뿐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구매하지는 않고 왔지만
징짜 재밌고 신났어요ㅋㅋㅋㅋ
이번주 안에 사고싶은데ㅠ_ㅠ
보드복 고르는게 원래 이러케 힘든거에요?ㅠㅠ

이제 사당역인데...집엔 언제 갈지....
다리도 아프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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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2012.09.28 17:52:48
*.223.167.237

브랜드하고 칼라 매칭만 온라인 쇼핑몰에서 미리 정하고 가면 사이즈만 정하면 되기 때문에 편하지 않을까요? ^^;; 미리 정하신다음에 카운터로 직진하셔서 이거이거 사이즈 주세요 한다음 입어보고 cool 결정 추천 ㅎㅎ

drumbaby

2012.09.28 17:54:15
*.223.3.159

온라인으로 고른게 실제로 보니까 넘 별로인거에요ㅜㅠ
별로 라고 생각한건 입어봤더니 디게 이쁘고ㅋㅋㅋㅋ

TheGazettE

2012.09.28 18:16:39
*.114.74.132

사진으로 보면 참 멋있고 좋아보이는데 내가 입으면 이상해보이는 불편한진실...ㅠㅠ

저도 동감합니다...

drumbaby

2012.09.28 18:54:05
*.223.3.159

무조건 직접 보고 사야겠어욬ㅋ

얄야리

2012.09.28 18:22:53
*.107.213.118

전 매장에서 직원이 입혀서 코디해준거 보고 마음에 들어서 산 뒤,
집에와서 스스로 입어봤는데 그 필이 안난다는게 문제 ㅠㅠㅠㅠ

뭐가 문젤까요 -_-

drumbaby

2012.09.28 18:55:01
*.223.3.159

흐음.......
매장에서는 뭘 입어도
막 직원이 어울린다고 칭찬해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ㅋ

얄야리

2012.09.28 19:05:40
*.107.213.118

음...입고 맘에드는지 보래서 봤는데 그땐 멋있었는데 ㅠㅠ 분명 내가 입을때랑 필이 달랐어요

시즌오픈전까지 연습(?)해서 찾아내야할듯 ㅋㅋ

drumbaby

2012.09.28 19:06:44
*.223.3.159

안목을 길러야죠...ㅋ

Js.MamaDo

2012.09.28 18:43:00
*.228.72.248

보드복은 사진빨과 확실히다른듯해요
인터넷보고갔다 강패본게한두번이아니죠

drumbaby

2012.09.28 18:55:32
*.223.3.159

그러게요ㅜㅜ
이런거 첨인데 절대 사진만 보고 구입하면 안되겠어요!

와플곰돌이

2012.09.28 19:05:09
*.246.78.180

직접입어보고 만져보고 거울보고

가격보고 ㅎㄷㄷ...

drumbaby

2012.09.28 19:06:07
*.223.3.159

가격보고.........ㅋㅋㅋㅋ
완전 공감이요!!!ㅋㅋ

vMs_뱃살

2012.09.28 19:06:21
*.41.250.132

사주고 싶다.

drumbaby

2012.09.28 19:07:55
*.223.3.159

진짜요?!?!ㅋㅋㅋㅋ
갠차나요....ㅋㅋ
대학 입학 기념으로 적금 들어둔게 요번에 마침 끝나서요>_<

X-ray

2012.09.28 19:11:18
*.223.2.8

옷살땐 마냥 기분좋고 행복한데...
장비살땐 골 터집니닼ㅋㅋㅋㅋㅋㅋ
머이리 종류가 많고 성향이 애매한지...

drumbaby

2012.09.28 19:14:48
*.223.3.159

장비는 천천히 사려구요ㅋㅋㅋ
좀 배워보고 난 후에ㅋㅋ

X-ray

2012.09.28 19:15:33
*.223.2.8

아 그리고 문답에 올린글 비밀글로 되어있어요 ㅇㅅㅇ

drumbaby

2012.09.28 19:19:02
*.223.3.159

어머낫... 그런 실수를;;;:
얼른 수정할게요!!
매번 감사합니다>_<

vMs_뱃살

2012.09.28 19:15:47
*.41.250.132

S자 그리는법 손잡고 가르쳐 주고 싶다

drumbaby

2012.09.28 19:21:23
*.223.3.159

부우우우우우다아아아아암........;;;;

제이킨

2012.09.28 19:33:46
*.160.19.178

같이 다치는 모습 많이 봤습니다~

drumbaby

2012.09.28 19:35:28
*.223.3.159

ㅋㅋㅋㅋㅋㅋ 위험......
그냥 혼자 타다가 혼자 다치는게....ㅠㅡㅠ
보드가 알면알수록 좀 무서워져요ㅠㅠ

드리프트턴

2012.09.28 19:37:11
*.88.163.239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_-;;;

drumbaby

2012.09.28 19:39:06
*.223.3.159

오!!! 친절하신 드턴님이다!ㅋㅋ

내꺼영

2012.09.28 19:36:48
*.234.223.10

강하게 혼자크는겁니다 ㅎㅎ 뒤에서 눈 한웅큼뿌려줄게요 ㅅㅅ ㅣ 익^^

drumbaby

2012.09.28 19:39:47
*.223.3.159

그...그....그러시면....
저..... 무서워서 겁먹고....
보드.... 못배워요.....;

제이킨

2012.09.28 19:43:53
*.160.19.178

올해는 내꺼영님 뒤에서 유령보드킥날려드려야지!!

drumbaby

2012.09.28 19:46:06
*.223.3.159

저 대신 복수해주시는...?ㅌㅋㅋ

앙큼한여우냥

2012.09.28 19:56:15
*.175.37.136

부럽...보드복 새로 사야되는데...온라인으로 구경만...ㅜㅜ
포풍 체중 증가로 무릎 병신..올 시즌 보드타러 못갈지도 ㅠㅠ
부러워요~

drumbaby

2012.09.28 20:00:58
*.223.3.159

저도 살좀 빼고 사고싶지만.....ㅋㅋㅋㅋ
겨울이니까....

자연사랑74

2012.09.28 20:25:07
*.111.2.31

돈 나가는소리가 들리네요...ㅎㅎ

drumbaby

2012.09.28 20:34:26
*.223.3.159

돈없어서.......
보드복 고르는데 되게 소심해졌어요ㅜㅜ
용돈 받아서 생활하는데......ㅠㅡㅠ

쓰지

2012.09.28 20:57:19
*.98.122.78

ㅋㅋㅋㅋ 주변에 보드복 예쁘게 입는 친구 있음 꼬셔서 같이 가세요 ㅎㅎ. 그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옷을 계속 바꾼다는 ㅠㅠ

drumbaby

2012.09.28 20:59:50
*.223.3.159

보드를 타는 친구들이 없어요.....ㅠㅡㅠ
오늘 보드타는 남자애 하나 데리고 갔는데
봐주지도 않고 카톡만 하더라구요ㅠㅠ
나쁜놈ㅋㅋㅋㅋ

쓰지

2012.09.28 21:13:59
*.98.122.78

그럼 예쁜것도 좋지만 일단 가격 싼거로 ㅋㅋ. 아마 한시즌 타고 나시면 본인 스타일이 나올거에요 ㅋㅋ

drumbaby

2012.09.28 22:05:53
*.48.188.242

싼고 이쁜거 열심히 찾고 있는데,,, 힘드네요 ㅠㅠ

『종해』

2012.09.28 22:42:52
*.194.150.125

사주고 싶다.(2)

나한테;;;;;;;;;;;;;;;;;;;;;ㅋㅋㅋ

drumbaby

2012.09.28 23:13:31
*.223.3.159

사주고 싶다(3)
저한테 ㅋㅋ

숭숭숭

2012.09.28 23:36:08
*.127.79.81

네.... 작년에 보니깐 여친님 보드곡 고르는데 참 오래걸리고 힘들더군요 ㅜ

drumbaby

2012.09.29 00:40:48
*.10.54.42

이쁜거 사고싶은 욕심에 자꾸 고르게 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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