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일하는 남자사람이 학동 구경가자고......전 지난시즌 말에 장갑을 잊어버려 장갑만 살 생각으로 갔드랬죠.......가는동안에 '오는길에 손에 뭔가 둘려았을것 같은 이 찜찜한 기분은 뭐지....' 이런 생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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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오는 길에 제 손엔 데크와 바인딩이 잘 셋팅되어 데크백에 들어가 있었던거였죠오.........정말이지 학동엔 지름귀신이 상주하고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