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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최초의 표절.jpg

조회 수 2723 추천 수 2 2012.10.01 15:05:27


사실 저것뿐 아니라 수많은 신화를 다 짜집기한 흔적이 많다죠...


개인적으로 요즘 종교는 친목도모내지 사교모임으로 인식되네요

엮인글 :

템페스트

2012.10.01 15:42:42
*.234.184.227

무교가 진리요

Ricky!

2012.10.01 16:51:25
*.211.56.160

영화 "시대정신"(Zeitgeist) 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무교가 진리요(2)

DandyKim

2012.10.01 19:25:26
*.113.236.90

찾아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우왕 굳

X-ray

2012.10.01 19:17:31
*.150.119.182

개인적으로 정말 잉여집단으로 보인다는...

보린

2012.10.01 19:55:19
*.212.104.82

ㅋㅋㅋㅋㅋㅋ표절 대박이네요

똬리트는목사

2012.10.01 20:45:55
*.68.242.160

종교가 만들어진 이유를 알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애시당초,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고 뭔가 의지할 데를 찾다보니 만들어진 인간의 위대한 창작 예술작품이죠.
하지만 시대가 많이 지나면서 점점 변질이 되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종교 본연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났다고 보입니다. 특히 개독은 더욱...

교회 매각시 신도 숫자대로 권리금 비슷무리 해서 머릿수대로 돈 받는다고 얼핏 들은 듯.. ㅋ

헌데 팔자마자 같은 지역에 또 똬리를 트는 목사는 뭔지.. 당연히 신도들 그쪽으로 갈거 아닌가? ㅎㅎ
이건 불공정거래도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되는건지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목사도 엄연한 장사꾼인데 상도를 지켜야 예의가 아닐런지...

같은 동업자끼리 말이죠!

역사학

2012.10.01 21:34:39
*.137.1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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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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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수는 실존인물 인데요.
열두제자 도 실존 인물들 입니다.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예수의 십자가 처형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예수를 처형한 로마의 빌라도 총독도 역사적 사실이고
그당시 십자가 처형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당시 예수와 유대인들의 갈등도 역사적 사실이고
예수를 처형하라고 개때같이 달려들던 유대인들도 역사적 사실입니다. 예수와 대립했던 제사장들도 역사적 사실이고 신약성서의 등장인물과 많은 사건들,,, 실존인물들이고 역사학에서도 인정하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신약성서는 단지 종교서적으로만 머무는게 아닌 역사학적으로도 매우 가치있는 서적입니다.

예수에 대한 곡해와 왜곡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세기에 셀수스라는 희랍철학자는 예수의 처녀 탄생을 부정하고 예수는 로마 군인 판테라(Pantera)의 사생아라고 주장하였죠. 그리고 예수의 부활은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훔친 것이라는 주장은 이미 마태복음(27:64)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정녀 탄생은 종교사적으로 보편적으로 등장하는 비보통의 탄생 이야기에 속하는 영웅신화라는 주장은 이미 18세기 서양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불트만의 제자들이 스승을 비판하고 역사적 예수에 관한 새로운 질문을 제기했고, 최근에는 역사적 예수 연구의 제3의 방식과 고고학적 성과로 역사적 예수의 관한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역사적 예수 연구의 상식이라는 점을 모르니 이런 게 만들어지는 것이죠.

그 단적인 예가 예수를 여전히 신과 인간 사이에 테어난 영웅신화의 일례로 본다는 점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제우스 신과 모친 사이의 성관계를 통해 태어난 영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전기는 그가 죽은지 400년 이상이 지나서 플루타크에 의해 기록된 것으로 역사적 신빙성이 결여된 전설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우스가 알렉산더 뿐만 아니라 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를 낳은 이야기와 아폴로가 아스크레피우스, 피타고라스,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를 낳은 이야기 등은 모두 영웅적인 인물이 출생의 특수성을 신과 인간의 성관계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주장하는 다신론적 혼음신화 사례입니다. 그러나 성서에는 이미 창세기에서부터 다신론적 혼음신화는 철저히 거부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탄생 설화를 모친의 오른 쪽 옆구리에서 태어났다는 부처의 신묘한 탄생신화와 유사한 것으로 보았지만, 부처의 경우 출생 년도조차 기원전 563?-483?년경 사이의 여러 설이 존재할 정도로 그 역사적 정확성이 떨어지며, 그러나 그에 관한 최초의 전기는 700년이 지난 주후 1세기에 기록된 것이므로 꾸며낸 전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예수의 탄생을 박혁거세의 난생설화와 유사한 특별한 출생의 영웅신화라 했지만, BC 69년에 태어난 박혁거세에 대한 역사적 기록도 역시 11세기가 지나서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의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와서 칼 바르트 이후 동정녀 탄생은 성령의 잉태에 의한 것이며,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성령의 능력으로 인한 처녀 잉태는 예수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유일무이한 사례라는 것은 이미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의 경우 처녀탄생이라는 표현보다는 성령에 의한 잉태라는 것이 초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에 관한 최초의 전기는 그가 죽은 지 30년쯤 되어서 마가복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예수의 성령의 잉태는 관해서는 예수가 죽은지 50년도 못되어 마태와 누가에 의해 공개적인 공식 문서로 기록되었습니다. 그것보다 더 논쟁이 된 예수의 부활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예수가 죽은 지 24년만에 기록된 것(고전 15장)이므로 그 속보성과 정확성은 다른 고대 문서와 비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13세기가 지난 다음에 기록한 것과 30-50년이 못되어서 기록한 것 사이의 역사적 진정성을 질문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부활 사건이 있은 지 24년만에 이를 공식적인 문서로 작성할 수 있었다는 것은, 이 때에는 예수에 대해 들었거나 친히 만난 많은 사람들이 생존해 있었을 시기이므로, 적대적 목격자의 반론이 가능한 시기에 이런 기록을 공개한 것 그 자체가 예수 부활의 역사적 검증이 되기에 충분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최근의 역사가들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성탄절이 12월 25일인것은 기독교를 국교로 선택한 로마의 동지축제날이 그날 이였기 때문입니다. 동지축제를 하며 같이 기념하던것이 전통이 된것이죠.
그리스 정교, 러시아 정교, 그 밖의 동구권의 동방 교회에서는 12월 25일이 아닌 1월 6일을 크리스마스로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아무지식도 없이 그저 기독교를 까려는 안티기독교들이 역사를 왜곡하는 현상,,,2차대전때 나치가 유대인 학살전 유대인에 대해 그랫고 일제가 한국인 말살하며 그랫고
아메리카 대륙에서 인디언을 3억 가까이 학살한 백인들이 영화를 통해 그랫죠.

안티기독교는 사실 지금만 있던것이 아닙니다. 2천년전 로마가 그랫죠. 그것이 콜롯세움 경기장에서 학살로 이어졌죠

은지니

2012.10.01 22:11:47
*.246.78.169

보다보다.. 한민족이며 인디언이 거기서 왜 나옴??

horus

2012.10.01 22:23:14
*.70.22.8

신약성서요? 정말 역사라고 생각한다면 성서라는 단어빼야지요. 역사라는 증거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들만 믿는 역사는 역사가 아닙니다. 유대 태양신을 섬기는 한 유파의 하나일뿐이죠. 신약신약 하시는데... 그럼 구약은 다 거짓인가요??? 개신교는 그냥 천주교에서 떨거져나온 유파에 불과하죠. 신약은 구약을 등에 업은.. 호루스표절소설이구요... 결국 야훼라는 유대 태양신의 잔챙이일뿐입니다.

스팬서

2012.10.01 22:27:47
*.14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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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가장 핍박했던 이들은 유대인이었죠. 예수는 철학자이며 종교교주가 되길 원했으며 사람들을 깨우치게 만드는 선지자가 되길 원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가 성령의 힘으로 잉태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태어났다 라는 말은 믿을수 없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여자의 유전자만 받아서 남자가 태어날수는 없을뿐더러 복제인간이 아닌이상 어머니의 유전자만으로 인간이 만들어질 수 없죠. 네, 물론 인간이 뭘 알겠습니까. 그럼 하나님의 기적이라 생각합시다. 예수가 행했던 기적이나 본디오 빌라도에게 핍박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때 보여줬던 기적들 동굴에서 다시 부활하셨다는 이야기들. 제자 베드로가 과장되게 쓴게 아니라 정직하게 썼다고 칩시다. 문제는 현재 예수님이 교회안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비기독교인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옛날로 돌아가, 예수가 떠난후 예수가 만든 교회세력이 엄청나게 확장 되어 로마를 집어삼켰습니다. 그후 예수가 하나님과 동급이냐 하나님보다 아래로 둬야 하느냐로 싸움이 났습니다. 니케아 공의회에서 예수는 절대 하나님과 동급이 아니라고 주장한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처단했습니다. 비로서 예수는 하나님과 동급이 되었고 교회의 힘은 더욱 강해졌지요. 교회(카톨릭)가 로마의 공식적인 국교가 되면서 예수를 부정하고 하나님만을 모시는 유대인들의 핍박이 본격화 되었던 것이죠. 니케아 공의회때 여러나라에서 온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성경의 틀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른종교들의 이야기들과 모티브를 가지고 짜집기가 들어간것이죠.14세기까지 성경은 계속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폐쇄적이었죠. 히브리어와 라틴어를 모르는 평민들은 무조건 믿으라면 믿고 살아야했죠. 독일의 종교지도자 루터가 암흑시대에 평민들을 깨우치기 위해 성경원전을 독일어로 번역하면서 성경이 평민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일부에 의해 숨겨졌던 성경이 지닌 많은 오류들과 어거지들이 퍼져나갔지만 그만큼 복음도 퍼져나가서 기독교의 전세계화에 루터가 기여한 공은 대단했죠. 전 예수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교회세력이 로마를 집어삼킬때 틀을 잡고 완성시킨 경전이기에 표절의 집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드로가 기록한 과장과 다른 종교 다른 전설의 필요한 부분을 가져다 쓴 이야기책. 그리고 한국은 기독교 신교중에 가장 질이 떨어지는 미국의 개신교가 들어와서 또다시 한국의 무속신앙중 하나인 기복신앙과 결합해서 목사가 기도할때 신도들 사업과 승진까지 챙겨주는 미국적 개신교에 무속신앙이 짬뽕되었는데 80년대부턴 장로와 목사가 교회를 가지고 영리단체짓거리까지 하는 아주 이상한 교회들이 너무 많아진 그런데 종교전쟁은 나지 않는 기적을 행하시는 돈으로 대동단결된 한국. 교회에서 예수를 모시는건지 돈을 모시는건지 모를정도로 돈에 대한 강한집착을 보이는 교회의 장로와 목사님들의 모습을 보면 과연 일부일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서 되려 일부의 좋은 교회 선한목자님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죠. 한국에선 안티기독교는 아닙니다 카톨릭을 욕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안티 개신교와 안티 순복음 등등 돈을 모시는 교회의 모습때문에 개같은 기독교 라고 욕을 하는거죠. 오로지 돈때문에 종교적 신념을 저버리고 유대교의 율법인 십일조를 부활시켰고 목사 스스로가 대제사장직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는 예배때 기복을 내리는 무당이 되었으며 예배당은 온갖 복을 바라는 신도들의 신당이 되버렸죠. 이럼에도 한국 개신교도들이 스스로 고칠생각은 없이 일부가 그런데 싸잡아 비난한다는 말은 자기기만의 전형이고요.

직딩전투보더

2012.10.01 23:45:14
*.36.100.147

예수가 실존인물이란 반론을 제기하시려면 역사서를 언급을 하셔야죠.

복음은 누가 쓴거죠? 기독교인이 쓴거 아닌가요?

실제로 역사기록엔 예수란 인물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잘 못알고 있다면 출처를 알려주시죠.

부자가될꺼야

2012.10.02 10:00:11
*.214.1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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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던거는 사실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이외에는 다 뻥이라고 생각함

성서내용을 사실처럼 만들기 위한 일종의 바지사장...

실제로 있었던 사람으로 주인공을 해야 사람들이 사실인줄 알테니

신약이 세상에 나돌고 있을때는 지금보다 훨씬더 옛날이라 호기심많은 사람이 정말 신약에 있는 예수가 실제로 존재했는지 알아보러다니면 사실여부를 충분히 알수 있다고 예측되고 그당시 신약에 관계된 사람들도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들 내세워야 들키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봄
물론 기적같은거는 당시 사람이더라도 밝혀내기 힘들었겠지만 예수의 존재여부는 밝혀낼수 있었고 실제로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찾아내면 당시 사람들의 지적수준정도면 기적도 충분히 믿었을꺼라고 생각됨

님말대로면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 만든거 다 인정해야 함....ㅋㅋㅋ

왜냐하면 김일성은 실제로 존재했으니까....

즉 실제로 존재했었다고 성서에 있는일이 다 진실이 되는것은 아님

무조건 성서랑 기독교 까는건 아니고...

성서라는게 사람이 쓴거인데....

그걸 믿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함 ㅋㅋㅋ

글쓴이가 믿는 예수가 쓴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 주위에 있는 역사학자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쓴건데 그걸 어떻게 믿는건지...

하긴 나도 초등학교때 단군신화에 곰이랑 호랑이 사건이 역사적 사실인줄 알았으니까 ㅋㅋㅋ

미국역사

2012.10.05 12:11:41
*.203.194.76

님이 말씀하신 "아메리카 대륙에서 인디언을 3억 가까이 학살한 백인들"
이 바로 청교도들 입니다. 즉, 개신교죠. 일부 개신교가 저지른 학살을 오히려 개신교가 받는 핍박으로 역설하시면 어떡하십니까? 덕분에 실컷 웃었습니다.
미국이 바로 기독교인 개척한 나라입니다. 초기에는 기독교인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졌었죠.
아프리카에서 흑인들 잡아다가 노예로 팔아먹고 원주민 학살하고 모두 기독교인이 한겁니다.
역사를 논하기 전에 공부 부터 하세요.

청교도들의 미국 개척
영국 종교개혁으로 성공회가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된 이후, 일부 칼뱅주의자들은 철저한 개혁을 요구하였다. 이들은 성경에 언급되지 않은 전통들을 배척한 성경주의자들로서, 성공회를 개혁하고자 하였다. 일부 청교도들은 네덜란드와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네덜란드에 이주한 ‘암스테르담 제2 영국교회 분리주의자 형제’들을 후에 침례교 또는 침례교인이라고 불렀다.
미국에 1620년 이주한 이들은 영국 플리머스 항을 떠나 메이플라워호에 탑승했는데, 본래 이들은 버지니아 식민지에 가고 싶어했다. 하지만 태풍을 만나면서 플리머스 정착지에 이주하였다. 이 플리머스 정착지는 메사추세스 식민지에 흡수된다. 후에 이들을 일컬어 '필그림 파더스'라고 하게 되었으며, 종교의 자유를 찾아 개척되었다는 미국의 이미지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지만 미국이 청교도들에 의해 개척된 기독교 국가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낭만적인 신화라는 설명도 있다. 그 실례로 개혁교회 목사인 마이클 호튼은 《미국제 복음주의를 경계하라》(나침반)에서 독립혁명으로 미국을 건설한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 아니라 이신론자들이었음을 지적한다.

로저 윌리엄스의 종교의 자유 포용
미국은 청교도들이 개척한 나라로서 초기 청교도 사회에서는 기독교인만 선거에 참여할 수 있었다. 물론 청교도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갖고 있었고, 청교도 목사들은 신자의 자녀에게만 세례를 집례했다. 그런데 이들은 다른 사상이나 종교를 다소 배격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실제로 로저 윌리엄스(Roger Williams) 前 성공회 사제는 제정분리사상 즉, 종교와 정치의 분리사상을 주장하여, 1635년 청교도 사회로부터 추방되었다.
로저는 아메리카 토착민들의 도움을 받아 매사추세츠 주 남부에 정착하여 프로비던스(Providence, 현재 로드 아일랜드)를 건설했다. 프로비던스는 종교의 자유를 존중했기 때문에, 앤 허친슨처럼 종교적 박해를 받던 사람의 안식처가 되었다. 앤 허친슨은 보스턴 주민이었는데, 창세기의 아브라함 이야기에 근거, 하나님이 자신에게 말씀하셨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도행전 18장 26절과 디도에게 보낸 편지 2장 3~5절에 근거, 여성도 교회에서 가르칠 수 있다고 보았는데, 이 때문에 재판을 받았다. 결국 그녀는 추방명령을 받았고, 프로비던스로 피신했다. 물론 로저는 앤 허친슨의 신앙을 존중하여 그녀를 프로비던스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이러한 로저 윌리엄의 종교적 자유 포용은 미국 민주주의의 모태가 되었다.

-- 참고문헌, 위키백과 --

그라우스

2012.10.02 00:47:40
*.245.4.97

한국에서 일부!!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
하나님을 믿고 예수의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는게 아니라
목사를 숭배하고 가르침만 따르기 때문아닐까요
정말 근본적인 종교의 존재이유를 생각안하기 떄문이죠

호9

2012.10.02 05:02:44
*.179.175.187

상식적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왔단느것을 사실이라고 믿는게 성인으로서 말이 되나요??
ㅋㅋㅋ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ㅋㅋㅋ

하지만 개신교나가면 돈 되는것은 확실하더군요 ㅡㅡ; 비지니스를 위해선 필수~!! 요건 인정이요~ 진심으로 기가막힌 시스템입니다^^

내꺼영

2012.10.02 15:02:32
*.234.216.82

역시 우리나란 종교의 자유가 ^^

chocojun

2012.10.02 15:18:41
*.243.13.12

관심있는 분들 '만들어진 신' 이라는 책 한 번 보세요.. 재미도 있고, 저기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직진보딩

2012.10.02 22:47:42
*.108.175.182

음...
예수의 아내는 뭐죠?

직진보딩

2012.10.02 22:47:42
*.108.175.182

음...
예수의 아내는 뭐죠?

럭셜보더

2012.10.03 00:18:27
*.226.213.131

허경영이 예수랑 같은 시간대 살았다면
지금 허우스가 갑일지도 모릅니다

홍페페

2012.10.03 00:44:20
*.198.25.154

그림만 보면서 음 재밌네, 하고 내렸는데 댓글은 무슨 '백분토론' 분위기네요.
역시 종교 얘기나 정치 얘기는 사람을 흥분하게 하는 듯.

오른쪽턴

2012.10.03 14:58:04
*.153.201.241

역사상 최초의 표절은 아니죠.

비슷한 표절이 아주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와 관련해서는 '예수는 신화다'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007

2012.10.03 16:07:54
*.158.117.44

종교는 나약한 인간들의 허상.

성경을 읽고 숭배 - 예수가 쓴것도 아닌데.
꿈에 예수가 나타나 가르침을 주셨다 나는 하나님의 자식 - 맨날 그 생각하니까 그 꿈 꾼것임.
십일조..? 헌금..? - 전지전능하신 분이 왜 돈을 요구하지..결국 교회 돈벌라고 하는짓

종교가 왜 생겨났나.
인간이 전지전능하지 않기에, 자연/동물의 힘을 이기지 못할 원시 시절때 부터 생겨난 신앙.
그 신앙사회가 거듭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문명이 발달되고, 계급사회로 발전되고,
자연스레 내가 짱이다 하고 싶은 머리좋은 놈이 나타나기 마련.
희대의 사기꾼이었을 확률 상당히 높음.

철학과 자본

2012.10.04 00:25:20
*.137.124.251

신이 없다면 천국과 지옥도 없고

히틀러도 이완용도 지옥에 가지 않았다.

내가 니딸을 강간해도 난 지옥에 가지 않는다.

그런세상을 원하나?

CoolPeace

2012.10.04 13:48:25
*.246.72.226

전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이 지옥같아요

질병 가난 전쟁 자연재해 등등 지옥이 잇다면

여기랑 모가 다를지 ㅠㅠ

ㅇㅇ

2012.10.04 18:06:14
*.241.147.32

기독교리에 따르면
내가 니 딸을 강간해도 참회하고 뉘우치면 난 천국에 가지
저번에 자식 두명 강물에 던져 죽인 놈도
자식은 죽여도 참회하면 괜찮은데 자살하면 지옥간다고 그러더라?

예.수지입니다.

2012.10.04 01:15:00
*.151.53.22

( ' ' )
"없는"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서 "없는"신이 히틀러,이완용,너같은 강간범을
먼저말한"없는"지옥에 보내주니 감사하라는거니?
ㅁ ㅊ ㅅ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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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레이나의 동화표정 연속기 [10]

  • 그룸이
  • 201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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