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오늘 밴쿠버의 학동으로 불리는 4번가를 다녀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과연 우리나라랑 비교해서 얼마나 싼지 보러 다녀 왔는데
음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캐나다가 훨씬 쌉니다-_- 환율차가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쌉니다.
장갑 같은 경우 (고어택스) 약 50달러 (현 환율 기준으로 약 5만3천원) 입니다. 학동에서는 9만~10만 주고 살 수 있는 것들로!!ㅎㅎ
그리고 장비는 버튼 커스텀 엑스 12~13 신상이 캐나다 달러로 730불인가? 80만원돈 조금 넘어가는 가격 이였습니다.
자켓의 경우 100~150달러면 충분히 이쁜거 삽니다(볼컴, 686, 홀덴 기타 브랜드...) 그래서 한 300달러? 우리나라돈 33만원 돈이면 + @약간해서 한번 간지나게 뽑을 수 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선 이름 있는 브랜드로 한번 맞출려면 40만원돈 들죠 ㅠㅠ
그리고 부츠와 바인딩!!!!!!!!!! 저는 살로몬 유저라 살로몬 부츠를 보았습니다 신상 말라가 약 230달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내년 떠날 쯤에 장비 최상급으로 여기서 하나 장만하고 가야겠네요 ^ㅡ^ 눈누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