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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준비들 잘하고 계신가요~~^^

 

오늘 집 털렸습니다 ㅠㅠ 드라이버로 후벼파서 문 다 열었다는거 같은데....

 

오늘 오전 딱 2시간 집을 비웠는데 집을 싹~~ 털어갔다네요-0-;

 

예물하며 딸레미 돌반지까지....ㅠㅠ 그 깁숙한 곳까지 찾다니 대단한 빈집털이 입니다 --ㅋ

 

금전적인 피해 보다는 저에겐 추억이 담긴 물건들인데 말입니다... 가슴이 쓰리네요 후....

 

하루종일 일이 손에잡히질 않습니다......

 

이 빈집털이 색히 잡히면 아주 갈아먹어 버려야겠습니다 ㅡㅡㅋㅋ

 

그럼 즐퇴근들 하세요^^ ㅠㅠ

엮인글 :

추억여행

2012.10.04 17:55:33
*.44.9.208

근데 왜 글은 자꾸 두개씩 올라갈까요 -0-;;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10.04 17:57:28
*.118.86.70

저런..썩을놈...ㅠㅠ

추억여행

2012.10.04 17:58:05
*.44.9.208

아.. 정말이지 욕밖에 안나옵니다.. 인생 날로 처먹는 인간들이네요 ㅠㅠ

밥주걱

2012.10.04 17:58:35
*.112.175.230

헝글에 언젠가? 부터 생긴 오류라고 하네요... 잘 안 올라 가거나 두세개씩 마구 올라가거나...

그나저나...도둑넘...ㅠㅠ 요즘 같이 흉흉한 때에 그래도 집에 아무도 없어서 해코지 당한 분이 없으시니 다행 이십니다...
요즘은 도둑넘들이 집 털다가 안에 사람이 있으면 도망가는게 아니라 강도로 돌변하는 일이 많아서..무섭습니다..ㅠㅠ

추억여행

2012.10.04 18:00:13
*.44.9.208

오류인거군요 ㅋㅋ 댓글도 두개씩 달리네요-0-;;;;;

경찰분 말이 계획적인거 같다고 하네요 집 비우는시간을 확인하고 있다가 털어가는 그런 놈들이요....

잡히면 갈아먹어야 겠어요 ㅠㅠㅋㅋ

♨거침없는보더♨

2012.10.04 18:00:56
*.33.246.72

죄다 총쏴버려야지.....

추억여행

2012.10.04 18:04:30
*.44.9.208

빙고 입니다 --ㅋㅋ
정말 그러고 싶네요 ㅠㅠ

Gatsby

2012.10.04 18:01:12
*.45.1.73

저도 제 지갑 소매치기 당한적 있는데,
하나밖에 없는 저희 어머니 사진이 너무 안타까웠죠....
그때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무엇인 가를 훔칠려는 놈들은 팔모가지를 감수 해야겠죠.
..... 제 특기가 기무라 였거등여.
.....반항하면 숄더락으로 걸어버려 어깨 불구로.....

추억여행

2012.10.04 18:05:52
*.44.9.208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요즘엔 그러심 처벌 받는데요-0-;;
개츠비님 사식은 넣어드릴께요 ㅋㅋ

내꺼영

2012.10.04 18:02:06
*.234.216.74

저희집도 일년사이에 두번이나 털린적이 있지요 다행히 귀금속류도 값어치있는건 별로없었고 현금도 없어서 크게 잊어버린건 없었지만 그당시엔 여자만 집에 두명이 살던시기라(전 학교앞 자취) 안전이 제일걱정되더라구요 세상이 험해서.....

















근데 두놈다 제 책상에 경찰학개론 및 수사학 형법 이런 교재들이 널부러져있어서 그런지 제 방은 깨끗하더군여;;;;;

추억여행

2012.10.04 18:07:20
*.44.9.208

교재라도 사야하는건가요-0-;;;
우울하네요 ㅠㅠ

(━.━━ㆀ)rightfe

2012.10.04 18:07:23
*.169.3.96

지구대에서 당분간 그쪽 순찰을 강화하여 주겠지만 임시방편일껍니다.

지속적으로 지구대나 구청등 관련기관에 치안에 대한 하소연하시면 가까운 곳에 방범CCTV를 설치하여 주기도 합니다.

속상하시겟지만 그래도 빈집털이니 불행중다행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추억여행

2012.10.04 18:12:08
*.44.9.208

cctv는 마을? 진입로쪽으로 3군대에 설치되어있구요

이지역 지구대 소장님인가... 누굴 아버님이 아시는분이라 좀 신경은 써줄거 같긴 하네요 ㅠㅠ

말씀해 주신대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Gatsby

2012.10.04 18:10:21
*.45.1.73

갠적으로 CCTV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범죄자들이 기승을 덜 부리겠죠.

추억여행

2012.10.04 18:14:08
*.44.9.208

CCTV는 모니터링 요원에서부터 관리 설치 등등 비용이 많이들어가서 저희같은 가난한 동내에는 많지 않습니다 ㅠㅠ 하긴 이돈내 방범 CCTV는 못본거 같은데요 -- 민원을 넣어야 할까봐요 ㅋㅋ
아.... 정말이지 우울하네엽... 애기 돌반지는 크면 목걸이나 이런거 만들어주려고 한건데....ㅠ

사장님나이쑤샷

2012.10.04 18:29:23
*.36.135.32

제 맘이 다 쓰리네요.. 저도 어릴적에 2번 도둑이 들어 다리가 후덜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말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사람 안다쳤으니 천만 다행 입니다..ㅜㅜ

추억여행

2012.10.04 18:58:55
*.62.164.241

넵 그걸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아지

2012.10.04 18:55:04
*.92.57.43

속상하시겠네요....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께요

추억여행

2012.10.04 18:59:36
*.62.164.241

잡음 다행이구요^^
못잡음 답없죠뭐ㅠㅠ

달뉨

2012.10.04 19:03:56
*.54.223.51

고딩때 자는데 도둑이들어 방문열다가 나랑 눈이 쫑되서 튀길래 팬티만 입고 저놈잡아라 하면서 뛴적이 ㅎ
아무도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추억여행

2012.10.04 19:10:38
*.62.164.241

도둑은 쫒되 잡진말라고들하더라구요 궁지에 몰리면 위험하다고요;;
팬티 바람이시면 어딘가 동영상이 떠돌지않을까요ㅋㅋ
사람이 안다쳐서 정말다행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플곰돌이

2012.10.04 19:06:36
*.70.11.226

두시간이면 잘하면 잡을수도 있었을듯

아마 나가는거 보고 들어온듯함

추억여행

2012.10.04 19:12:10
*.62.164.241

흠... 그럴수도 있겠네요
신고했으니 경찰에서 잡겠죠^^
근데 정말신기한게 숨겨놓은 위치는 어떻게 그리잘알까요-_-;

통보드

2012.10.04 19:20:46
*.121.20.233

한번 털린집은 또 다시 털릴 가능성이 높아요..유리창에 경보기도 다시고 문도 잘 닫으세요~

추억여행

2012.10.04 19:36:51
*.62.164.241

그렇다고들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짐 재정비 중입니다^^

템페스트

2012.10.04 20:42:39
*.234.203.127

거세....ㅡㅡ

추억여행

2012.10.05 07:54:18
*.62.164.241

ㅋㅋ 짤라야하나요ㅋ

맛스타3

2012.10.04 23:29:57
*.250.128.207

개인주택이신가요? 요즘 방범시설 잘되어있는 아파트는 그나마 좀 덜 기승을 부린다던데
다음에 이사갈때 개인주택으로 가고는 싶으나 또 도둑들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꺼려지기도하고...
물론 아파트라고 도둑걱정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개인주택이 도둑들 가능성이 더 높은건 사실인것 같아요. 에잉~ 나쁜시키들...다시는 문고리도 못잡게 손목아지를 다 끊어놔버려야 하는데...

추억여행

2012.10.05 08:41:58
*.44.9.208

개인주택 입니다~ 시골이라 이런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황당하네요-0-;

이런 인간들은 섬 같은데다가 격리시켜서 그들끼리 살게 했음 좋겠어요 ㅡㅡㅋㅋ

추억여행

2012.10.05 08:41:58
*.44.9.208

개인주택 입니다~ 시골이라 이런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황당하네요-0-;

이런 인간들은 섬 같은데다가 격리시켜서 그들끼리 살게 했음 좋겠어요 ㅡㅡㅋㅋ

뒹굴러

2012.10.04 23:54:06
*.70.115.223

저희도 그런적있는데.. 털린것도 털린거지만.. 기분 더럽게 나쁘다는거
그리고 정말 귀신같이 찾더군요.. 가볍고 돈되는 폐물류만 가져가던데..
500원 짜리 동전 뭉탱이 이런건 가져가도 안하더라구요..

추억여행

2012.10.05 08:43:30
*.44.9.208

맞습니다 기분이 나쁘죠 더럽게 ㅡㅡ

저도 찾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빌어먹을 것들....

인터넷 검색해봐도 빈집털이범 잡았다는 글은 거의 없네요 ㅠㅠ

아 오늘도 글이 두개씩 올라가는 이런.....ㅠㅠ

추억여행

2012.10.05 08:43:30
*.44.9.208

맞습니다 기분이 나쁘죠 더럽게 ㅡㅡ

저도 찾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빌어먹을 것들....

인터넷 검색해봐도 빈집털이범 잡았다는 글은 거의 없네요 ㅠㅠ

아 오늘도 글이 두개씩 올라가는 이런.....ㅠㅠ

뒹굴러

2012.10.04 23:41:07
*.70.115.223

저희도 그런적있는데.. 털린것도 털린거지만.. 기분 더럽게 나쁘다는거
그리고 정말 귀신같이 찾더군요.. 가볍고 돈되는 폐물류만 가져가던데..
500원 짜리 동전 뭉탱이 이런건 가져가도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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