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시즌권자 80명 함 모아봐~~~~

ㅋ

왠지 씁슬... 하네요.

저도 이번시즌 첫 용평시즌권자 인데 80명 모은다는 말이 무슨뜻인가요?

아 80명 이상 10만원..

알펜시아 괜찬아ㅛ?

일단 알펜시아나 오투리조트는 사람 없기로 조아요. 

즉, 그만큼 다칠 확률이 적다는거죠. 

그래서 초보분이 배우거나 타기에 조음.. 

그런게 장점이라면 단점은 슬롭상태가 알펜시아나 오투나 바람이 마니 불어요. 

즉, 완전무장해야됨. 

그거 외에는 싼맛에 탈만함.. 

제가 만일 초보 친구들을 데리고 탄다면 사람 붐비는 다른데보다 알펜이나 오투가서 널널히 타겟음... 

글고 알펜시아 옆 오션 700도 상당히 갠츈해요.. 놀이기구도 괘안고 노천탕도 상당히 조음. ㅎ 

친구들끼리 놀기엔 이 맞춤이 딱인듯.. 

작년 알펜시아 시즌권 구매했었는데~~ㅋㅋ바람은 정말 엄청나게 불었던거 같아요~~ㅋ

가격이 깡패이긴한데,

하도 짧다고해서 한번도 가본적은 없네요...

하지만 힘들게 그곳까지 움직일바에는 더 비싸더라도 용평을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초급자 슬로프는 국내 전국 스키장중 최고입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두 작년에 알펜시아 많이탔죠 ㅎㅎ 바랍은 정말 불때는 엄청납니다 ㅋㅋㅋㅋㅋ

7년차 저의 스승이 그러더군요 자기는 사람많은 보드장보다 슬롭은 좀 짧지만 사람없어 내맘대로 탈수있어 

맘에 든다는군요  설질도 좋습니다 

10-11 시즌 커플시즌권 25만원/ 락커가 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반해서 다녔음.

그 당시 사람없고 설질도 괜찮아서 첨가자마자 걍 끊어서 주구 장창 다녔는데

바람많이 부는거 빼고 초급은 완전 탈만함.

바람불면 답이 없어요 -_- (걍 추움 ㅠㅠ)

저두 줄서요 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