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s for 156: Sidecut radius 8.47 m, effective edge 122 cm, waist width 24.6 cm.
옛날 10년전쯤에 헝글...그러니깐 구형 헝글에 장비 리뷰에 올라왔던적있죠...
그거보고 이월로 152짜리 구입해서 타보고 지금껏 가지고 있는데요...
장비 특성이나......... 그런거 뭐가 장점이고 단점이다 댓글달 능력이 없어서
주관적으로 특성을 말씀드리면
10년전 장비임에도 요즘 나오는 데크마냥 엣지 느낌 좋습니다...
관리상태에 망했을수도 있고 관리 잘하고 데크 텐션 유지한다면
뭐 지금이라도 재미있게 탈수있는 그런 정도쯤 되겠네요
한때 유명했던 살로몬 시퀀스 후속 모델 아닌가 싶은데요...일명 철판데크
세월은 세월이라 많이 구형같은 데크 제조법으로 만들어져 있죠
일단 캡방식 사이드월
다이컷 베이스 공법
시커먼 디자인....그래픽이 눈에 안띤다는^^
단하나 엣지 박히는거 엄청 잘박힌다는...
비유할수있는 설명으론....
엣지 각도는 일반으로 알고 있는데요...
엣지날이 사이드 부분에서 보면...엄청 얇아요...일반데크 반정도 수준
그로 비유해 보자면 일반데크에 엣지를 부엌칼을 달았다면
데피는 사시미를 장착했다고 비유할수 있을듯....요건 제가 보유자라 빨아주는 겁니다^^
하지만 데크의 전반적 무게는 많이 무겁고요...
랜딩같은거 했을때(빙판위) 엄청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
일반데크가 뎅뎅뎅 하다면
데피는 탱탱탱...뭐 그런소리^^
아무튼 하드하고 무겁고 엣지느낌 강하고
데크 토션도 상당한 편이라...일반적인 강설에서 유리할듯^^
작년에보니 단차현상 발견 수리하고 정비하는데만 12만원 들었습니다...중고값이 그정도 아닐텐데용^^
세월앞에 장사는 없겠죠....
좋은 데크는 맞는데....세월이(ㅠ.ㅠ)
살로몬 데피니션 못찾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