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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을 한것인지... 아니면 정말 예측하는 수준이 떨어지는 것인지...
기상청 나득균 대변인은 이에 대해 "우리도 볼라벤의 베스트 트랙을 재분석하는 중"이라며 "재분석 결과 (한국 기상청이 당초 발표한 진로가)
수정될 가능성은 있지만 JMA가 발표한 베스트 트랙 또한 잘못됐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 어느 쪽의 베스트 트랙이 옳은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내년 1월 열리는 WMO 태풍위원회에서 베스트 트랙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민간 기상 전문가
A씨는 "WMO는 베스트 트랙의 결정 권한을 JMA에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기상청이 이의를 제기하더라도 이것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없다"면서 "베스트 트랙 발표 이후에도 기상청이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애 의원도 "일본 기상청에 확인한 결과 '향후 베스트 트랙이
수정될 여지는 전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 기상청은 한국내에 구름이 생겨 비가 오는건 매우 잘 맞춥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비구름이 몰려와서 한국을 지나가는건 매우 못맞춥니다
그 경로를 잘 파악 못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기상청의 날씨는 믿지 않고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구름사진보면서 예측하죠...
기상청은 당구에서 씨네루를 모르는 초보가 공을 치는정도의 정확도랄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