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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나 다른 까페에서 진행하는 단체로 가는것도 좋긴 할텐데.... 전 이미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발권해서요... ㅜㅜ
그리고, 직접 계획해서 다니는 자유여행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2012년 1월 13일부터 이주정도 계획입니다.
( 2주는 개인일정(삿뽀로 3일일주, 오사카관광 등)입니다. 니세코는 약 일주일정도 체류계획?? ) 아직 미정.
가신다면 항공권은 제가 같이 알아봐드릴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숙소를 니세코 그린리프 리조트에서 몇일 묵으려고 하는데, 힐튼은 싼가격이 없네요...
지금 예약하면 최저가로 2인실(26만) 3인실(32만)에 가능해서요~~ ( 1인당 조식(3천엔짜리 포함) - ^^ )
어차피 다른 롯지나, 게스트도 1인에 6-7천엔 줘야 하더군요.. 지금 환율로 8만~10만이니...
2-3명이면 비슷한 가격에 5성급 호텔에서 온센도 가고, 편히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2박이던 3박이던 저 기간에 가실 계획이신분은 계시는 기간만이라도 같이 좋은데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방에서도 인원 모아볼 생각이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리프트권은 전산통합권 1일에 4000엔정도에 구할수 있을것 같구요~~
단체일정 안 맞으시는분들 한번 모여보아요~
일본원정은 처음이지만, 알아보기는 무지하게.. ㅋㅋㅋ
다른곳은 뉴질랜드(카드로나, 리마커블, 코르넷픽) 만 다녀왔었습니다.
정 가실분 안 모이면 보드안타는 친구라도 끌고가서 관광보딩이나 시킬 생각이지만, 그래도 여러명 같이 타고싶어서.. ㅎㅎ
쪽지 주시고, 카톡 친구 등록( devil0212 )도 마구마구 해주세요~ 니세코에서 볼수도 있자나요??? ^^
히라후 쪽 롯지나 게스트하우스 알아보면 4~5천엔 선으로 좀 있습니다. 3500엔 정도하는 숙소도 있는데 그곳은 벌써 예약이 완료되었더라구요. 날짜에 따라서 자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알아보셔서 아시겠지만 그린리프가 호텔 중에서 저렴해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데 그린리프가 니세코빌리지쪽에 있어서 밤에 호텔에서 노는것 빼고는 놀거리, 먹거리가 전무합니다. 아시다시피 히라후쪽이 놀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습니다. 가끔 히라후쪽 바 같은 곳에서 파티도 개최해서 천엔정도만 들고가서 분위기도 즐길 수 있고 영어가 된다면 호주 사람들과 친구도 될 수 있습니다.
보드나 스키타는 것도 니세코 빌리지쪽이 슬로프가 작고 트리런할 곳이 적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히라후나 안누푸리 쪽으로 넘어와서 보드를 탑니다. 그리고 주간 끝날때쯤 다시 니세코빌리지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 시간부담이 꽤 됩니다.
야간에 니세코 빌리지에서 히라후쪽으로 셔틀버스 타고 넘어 올 수도 있지만 버스 기다리는 시간 등을 포함하면 왕복 1시간은 가볍게 넘깁니다.
그리고 히라후에서 night-go 버스가 있는데 쿠찬역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티켓 한번만 끊으면 1주일 또는 한달 사용할 수 있는데(매년 조금씩 다릅니다,가격저렴) 쿠찬역쪽으로 나가면 max value라는 이마트 같은 큰 마트가 있습니다. 먹거리랑 맥주같은 것 싸게 사서 먹을 수 있고 음식점도 히라후 마을보다 저렴합니다.(편의점보다 저렴해요)
자유여행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의견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