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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 죽겠으니 추천좀 눌러주세요>

 

 

이월 할인 상품이 있길래 목요일 오후 11시쯤에 구매를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쁜 물건을 사서 좋아하고 있었지요.

 

금요일 저녁이 되어도 배송준비중이라고만 뜨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왜 계속 배송준비중인건지 주문이 잘 접수된건지 문의를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이 되어서도 답글이 달리지 않길래 문의전화를 했습니다.

당담자가 연락을 드리겠다면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끝내 전화가 오지 않더군요.

 

그때까지도 배송준비중이고 게시판 답글은 달리지 않았습니다.

일요일이 지나고 오늘 전화를 했습니다.

 

당담자가 연락을 드리겠다면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한시간을 기다려도 연락이 안오길래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드디어 당담자가 연락이 되었습니다.

 

당담자 왈, 아 저게 한장 남았었는대 주말에 물건을 오프라인에 판매하는 바람에....어떻게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장난합니까?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게 목요일 새벽, 못해도 금요일 오전에는 주문이 확인됫을텐대.

온라인 쇼핑몰 고객은 호구고 오프라인 고객만 고객입니까?

말한마디 없이 '금토일월' 까지 기다리기만한 저는 시간이 남아도는 놈입니까??

 

우리나라 최대 쇼핑몰이라고 하더니 진짜 뭐같내요.

고객을 호구로 보는것도 정도가있지. 죄송합니다 말한마디 딸랑하면 4일간 말한마디 없이 기다리기만 한 저는??

일처리 한번 참 옴팡지게들 하십니다. 아주 신속 정확해서 말이 안나오내요??

엮인글 :

BITAMINWATER

2012.10.15 18:22:54
*.1.21.135

저도 얼마전에 고글 싸게 떳길래 샀더니 이틀훈가 전화와서 없는 제품이다 해서 취소했는데 ㅋㅋㅋ

어쩐지... 그고글이 9만원에 뜰리가 없지 ㅠㅠ 전 웃고 넘겼었는데 ㅋㄷ

♨거침없는보더♨

2012.10.15 18:45:05
*.33.246.72

흠냥..오늘도 내일도.. 보*에 가는 사람은 있겠죵? 흠냥...
그나저나.. 실명 거론은 쫌,,,,,,,,
씁씁 하네용... 닉네임으로 적으시징....

이은수_992735

2012.10.15 18:54:00
*.37.250.146

저도 다른 샵(쑈x)에서 제품 구매하고 물건에 하자있어서 반품처리하려는데 엄청 고생한기억이 나네용~
그래도 저같은 경우에는 보드x리x에선 몇번 산건 제때 잘 받고 해서 괜찮았는데~
맘 상하셨겠어요~ 대화잘 처리하셨다니 다행~

스카야마

2012.10.15 18:55:54
*.112.151.11

결국 일이 터졌군요
저도 일주일간 배송이 늦어져서 여기에 한풀이 했었지요......

lila

2012.10.15 19:01:07
*.88.226.48

이번에 장비구매하려고 보드코리아에서 살펴보곤했는데 여론이 상당하네요;;

고객이름은 실명공개하면서
자기이름은 그냥 송질장이라니;;
실명거론할거였으면 본인이름부터 밝혀야 예의아닌가? 웹상에서 공개한거부터 잘못이지만..
개인정보하나 제대로 관리못하는 샵이라니
구매했다가 번거로운상황만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보드코리아

2012.10.15 19:13:43
*.221.229.22

아, 거듭 죄송하게 돼었습니다. 고객님과 통화와 문자로 너그러히 이해해주셨는데, 이런 경황없이
실명이 ㅜㅜ; 죄송합니다.

확인후 바로 답글 삭제 시도했으나 글에 리플이 달려있어서 삭제가 안돼네요!ㅜㅜ
고객님도 밖이라 모바일로 삭제 시도했으나 안돼신다고, 집에가서 하신다고 합니다.

암튼 고객님들을 비롯해서 모든분들에게 거듭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혹시 이 글 보시고 제 답글에 리플 지워주시면, 바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우주인간

2012.10.15 19:21:12
*.107.194.123

수정해서 실명이라도 지우세요 ^^

DearLiar

2012.10.15 19:59:22
*.42.103.115

그러게요 수정해서 그 부부만 고치시면 되는데, 저 말고도 밑에 댓글의 댓글이 꽤 달렸던데-
저거 다 지워질 때까지 언제 기다려요 ㅋㅋ

그리고 이 글 보고 있는 지금 마침 보드코리아에서 죄송하다고 전화 왔네요~
늦었더라도 이렇게 조치하는 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으로 고객에게 불친절하게 군다거나, 일부러 없는 물건을 파는 건 아닐겁니다.
하나의 재고로 온라인/오프라인 혹은 각기 다른 다수의 온라인사이트에서 동시에
판매를 하다보면 재고관리를 어떻게 할까..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 100개의 재고는 10개의 사이트에서 판다고치면 10개 사이트 각각 재고를 10개씩만
입력해놓고 팔진 않겠죠. 그렇게 판매를 하다보면 단점이 더 많을 것 같고..
실제로 온라인 쇼핑을 하다보면 거의 백이면 백 문어발식 판매하는 사이트보면
철저하게 재고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합니다.

오픈마켓에서 파는건 주문가능한데, 실제 홈페이지 타고 들어가면 품절 걸려있는 경우도 있고..
직접 발품 팔 시간 아낄려고 온라인쇼핑을 이용하는게 큰데, 아쉬운건 고객이라고..
주문해놓고도 직접 연락해서 확인해봐야되고 약속을 받아야 마음이 놓이니 원..
이런 부분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제대로 처리가 안될 경우에는
고객 입장에서는 당연히 빡칠 수 밖에 없죠. 특히 대체할 수 있는 차선책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결국 고객이 손해를 보는 기분이니까요.

아무쪼록 이런 건 직원분들이 부지런히 개선해나가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야 이런 일이 터지고난 뒤에야 수습하는게 가능하지..
고객과 직접 관련된 실무는 아래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들이 처리하니까요.
고생이 많겠네요.. 아직 시즌 터지지도 않았는데~

우주인간

2012.10.15 19:17:56
*.107.194.123

헐... 전 장비 2세트, 보드복 2세트 다 오프라인으로 작년 올해 샀었는데...
오프라인으로 갔을 땐 엄청 친절했었는데, 온라인은 소홀한가 봐요?
하긴 저도 작년에 부츠 가서 주문해놓은거 택배 받기로 했던거 못 구해서;;;
거기 머리 빡빡 미시고 엄청 친절한 분이 다시 구해서 주시긴 했었죠 ㅎㅎㅎ
올해 보드복 사러 갔을 때 여자분도 엄청 친절했었는데...
저희 땜에 저녁 굶고 옷 계속 골라주시던;;;
직원분들마다 차이가 있나봅니다.

꾸짜

2012.10.15 19:24:28
*.205.193.156

이글을 보시고 리플하나하나 다읽어본 헝글분들은 보코를 그냥지나칠것같은데요...??

천빵

2012.10.15 20:02:42
*.22.73.65

어떤 장비인가요? 검색 함 해보고 싶네유 ㅋ

와플곰돌이

2012.10.15 20:48:25
*.213.70.169

저는 얼마전에 갔을때 요즘 다들 아시는 686데님있습니다..가격 비싸죠...

보코 자주가봐서 아는데 초짜직원도 아니고 경력좀 되는 직원이었는데

가격물어보니 신상 노세일이라고 택가격 그대로라고 당당히 말하시던데...

아..그래요 하고 나오고 아래 샵 좀만내려가서 물어보니 그냥 15%디시해준다고 쿨하던데...

보코는 초짜나 가서 보드에대해 암것도 모를때 눈탱이맞는 호갱님들로 먹고사는거 같더라고요

뭐 사연이 한둘이 아니라...

clous

2012.10.15 20:03:57
*.64.75.85

거기서는 그냥 가격만 물어보고...

사범

2012.10.15 20:06:27
*.255.224.202

보드x리아 안가요~

사범

2012.10.15 20:06:27
*.255.224.202

보드x리아 안가요~

뒹굴러

2012.10.15 20:07:28
*.70.115.223

흠냐 난 내장비 동생장비 동생 여친 장비 다 보코 껀데 ㅋㅋ
전 2월에 데크 149 주문했는데 왜안오나 싶었는데 전화 오더니 149없다고 151 안되겠냐고 해서 안된다고 하고 결제 취소.. 근데 맘에 드는 디자인이 그거밖에 없어서 151로 다시주문
큰 문제는 없었죠 사이즈 없는거 갱신안했다는거 빼곤.. 비성수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첨이라 장비 잘몰라서 거기서 사긴했는데 이글 올라오기 전에도 다음부턴 다른데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불만 얘기했으니 좋았던건
9월 16일날 오프로 산 부츠 엊그제 토요일 약 4주죠에 갔는데 바꿔줬어요! 물론, 쿠사리 겁나게 먹고ㅋ
부츠끈 안동여 매고 갔거던여!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순 없지만 요런 사태는 없었으면 하는게 구매자의 1인으로써 바랍니다.

와플곰돌이

2012.10.15 20:49:50
*.213.70.169

보코는 잘모를때나 갑니다.. 크고 깨끗해보이니...

번개탄

2012.10.15 20:38:11
*.10.140.40

이렇게 성토하다가도 리플이벤트 달리면 불나방처럼 달려들어서 칭친일색될거라는 불편한 진실...
그것을 샵에서도 알겠죠 그니까 우리를 우습게 보는겁니다. 우리부터 줏때를 보여줍시다~~샵은 많습니다~

규후니

2012.10.15 20:42:21
*.60.159.90

이긍....심심한 애도를 ㅠ_ㅠ
그래서 전 보코 절대 안가요 ^^

  ♥

2012.10.15 20:45:00
*.245.83.155

[추석번개세일] [2일주말장터번개세일] 또 [단2일주말세일] 문자는 자~~~아아아알 온다능....

물건팔려고 보내시는것도 좋은데요...

이거보내실때 판매자가 고객입장에서 뒤늦은 사과에 문자를 한번 보내주시는건 어떨까요~

Gatsby

2012.10.15 20:53:36
*.45.1.73

학동 샵투어 가면 항상 손님들이 많은 샵은 보드코리아이죠.
때문에, 그 경황때문에 직원들이 정신이 없어 이런 실수가 나는지도.....
그래도 송실장님의 대처가 좋아보입니다.
....아무쪼록 양측간....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글쓰신분도 입으신 손해에 충분한 보상을 받으셔야 하구요.....

레드미라지

2012.10.15 21:00:39
*.212.252.113

워 그래도 글올라온지 24시간도 안지났는데..... 고객센터보다 대응이 빠르네요?
그래도 이에대해 보상이나 여러가지 대응을 해주는건 좋네요
버즈런도 그렇고 샵들도 그렇고 헝글을 예의주시하나보네요 -0-

번개탄

2012.10.15 21:06:38
*.10.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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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님자유이지만 여러분들이 같이 공감해주고 정성스레 댓글을 남기고 힘을실어드리고,보코로 하여금 반성하게끔 만들어준 이글은 안지우셨으며 합니다. 보코를 계속 까대기 위한것이 아니라, 다른샵들에게도 생각없는 서비스는 지탄을 받는다는 반면교사는 될수있을듯하군요.

몰라여

2012.10.15 21:19:25
*.98.153.18

아직도 보코를 가시는 분이 계시다니 ㄷㄷㄷ
보코까인지가 1~2년이 아닌데...

흠..

2012.10.15 21:23:07
*.244.218.6

시즌 시작전 한창 물건 팔아야 하는 때 라서?....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1111

2012.10.15 21:36:18
*.123.78.30

학동투어나 온라인 사이트도 웬만하면 보코나 쇼휑은 안가요.

온라인 할인율도 적고
매장 한번 가봤는데 아니라 다를까... 그나마 장비를 조사하고 가서
아니다 싶어서 나오긴 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가기는
좀 힘든 매장이 아닌가 싶어요
커서 직원들이 자기 맡은 것만 할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자기 맡은 것도
하기 싫어하는 듯

풀뜯는멍멍이

2012.10.15 21:46:01
*.214.4.164

시즌이 되면 항상 되풀이되는 스토리 중에 하나군요 ㅎㅎ

냐하하_

2012.10.15 22:25:16
*.140.242.50

보코 X같은유명한곳인데 ㅋㅋ

엔지군

2012.10.16 09:21:44
*.142.178.137

허구헌날 혼나도 매번 같은 잘못 저지르는 보코의 미스테리..

요구르트

2012.10.16 10:02:28
*.47.149.55

이거 이거 리플이벤트 한번 해야겠구나,,
이벤트가 절실해~

M_Bro

2012.10.23 02:00:24
*.209.29.71

예 전 부 터 별 로 ;;;;;
그닥 놀라지도 않아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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