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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이게 은근 중독인거 같습니다.
데크를 상급쓰니 장비탓은 못하겠고....실력탓을 해야하는데... 왁싱탓을 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각설하고....
이번에 집에 화재로 다리미고 뭐고 타서 새로 구입할려는 다리미 입니다.
일단 국내엔 없네요..
디지털 온도계까지 있어서 왁스 태워먹을일 적어 보이고... 다림판에 저 물길이 샵에서 왁싱하는거 보니 상당히 좋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혹해서.... 배송대행으로 미국에서 구매 할려 했더니.... US 110V네요....
다시 이곳저곳 찾아서 230V 짜리로 구입....
시즌전에 과연 올려나 모르겠어요.
차라리 저거 살돈이면....... 공업용 열풍기 살돈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다리미질이 좀더 나을거 같아서 다리미로 구입했습니다.
샵이라도 가까우면 왁스주면서 어찌어찌 맞기겠는데 샵도 멀고 심심할때마다 하기도 하니까... 본전뽑을려면 환갑때까지
스키장 다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