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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왼손잡이라,
오른손으로 치다가 왼손으로 바꾼지 1달 됐습니다.
이제 공좀 맞추고 있는데, 5,6,7번 뭘로 쳐도 100미터네요.. 거참
P는 70미터, S는 40~50미터입니다.
드라이버는 삑사리 안나면 180~200정도 나가구요.
연습장에서는 한달됐는데 왜이렇게 성급하냐고는 하는데, 저는 환장하것네요.
주말에 고객 접대골프가 있는데, 접대 받고 오게 생겼습니다.
임팩트가 없어서 거리가 안나 같은데, 왼손잡이이다 보니 오른쪽 힘이 많이 약한 편입니다.
아이언별로 재거리 나오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단순 거리가 안나는 고민은 아니신듯 하네요...
익숙치 않아서 그러실꺼에요....
저도 왼손 잡이인데 처음에 잠시 왼손으로 치다가 오른손으로 바꿨거든요..
이건 뭐....세상 이런 처음 하는일이?...이러잖아요
세상은 오른 손 잡이를 중심으로 만들어 져 있잖아요 버스카드 지하철 카드 찍기, ...요즘은 아니지만 가위질...
알게 모르게 왼손잡이는 어중띤 양손 잡이가 되어가죠...
원래 왼손잡이라고 하시더라도 오른손잡이로 볼치시다가 왼손으로 바꾸면 그냥 초보 수준!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시고 쳐보세요
금방 원래 거리로 복구 되실듯 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신걸요? regular on은 안되도 3온 4온은 충분하시니 퍼팅만 잘하심 보기플레이어도 가능하심..
예를 들어...
yardage로 봤을 때,
400Yard Par 4 홀인경우,
드라이버 250Yard, 아이언 150 Yard on green, 투 펏..이러면 Par 인데..
님 경우로 보면...
400Yard면 360M 정도...
드라이버 180M 치고 남은거리 180 중 100M 로 세컨 샷, 써드 샷은 피칭이나 9번으로 쳐서 쓰리 온..이후 투 펏 홀인이면 보기네요..
쓰리펏 해도 더블보기..
상대방이 싱글 치시는 분 아니실 바에야 라운딩 하시는데는 별 문제 없어보이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