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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겸 체력도 키울겸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총 1시간남짓인데, 저질 체력이라 뛰다 걷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조깅 많이 하시는 분들이야 한시간이 껌이겠지만
저질체력인 저는 숨이 헐떡거리고 목구멍이 쩍쩍 달라붙는 것 같네요...;;;
처음 몇 번은 물 없이 하고, 집에 와서 마셨는데요.
안 될것 같습니다.
물을 마셔야겠는데, 손에 쥐고 뛰려니 거추장스럽고, 작은 가방에 넣고 메자니 안에서 덜렁덜렁거려서
불편할 것 같네요...
자전거 탈때는 거치시키면 되니까 물 걱정은 안했는데, 지금은 물이 좀 고민거리네요..
어떻게들 하세요?
그나저나...한가지를 진득하게 못하는 이놈의 성격....;;;
힙색 사용했었는데요, 나중엔 그냥 손에 들고 뛰는게 더 편하더라구요.ㅋㅋㅋ
혹시 돈이남으시다면, 카멜백도 괜찮긴 한데 1시간 뛰기 위해 사는 건 돈이 좀 아깝...ㅜㅜ
껌 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