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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13

나도쿨매를하고싶다...

조회 수 481 추천 수 0 2012.10.29 10:19:49
스카훼이스 *.70.45.204
한시즌 사용한 장비 중고로 팔려다가 진짜 성격버리겠어요...

터무니없는 네고를 요구하질않나...
사진까지 상세히 찍어놨음에도.. 있던 기스 안알려줬다는듯 트집을 트집을..

데크 팔렸나여? 요 문자만 하루에 두 통씩...
더 웃긴게.. 아직 안팔렸습니다~ 답장보내면 쌩...
아니.. 재고파악하시나요ㅋㅋㅋㅋ

어떤 분은 혼자 뭐가 그리 급하신지.. 입금해놓고.. 뒤늦은 무리한요구...;; 썽질나서 걍 환급해드렸어요.. 돈 더 (가 아니라 아주많이겠지만..) 보태서 새 상품 사서 쓰시라고..ㅋㅋ

어떤 분은.. 직거래하기로하고 거래 날은 차일피일 미루다가...ㅋㅋ 약속날 약속시간 세시간 전쯤 죄송하다고ㅋㅋㅋ 또 다른날 거래잡자며......

그 때.. 지인이 문학 준플레 티켓도 주셨었는데...거래땜에 못갔었었죠.. 근데 빵ㅋ꾸ㅋ


아오빡쳐...
저도 쿨매가 하고시프네요...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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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짜♪

2012.10.29 10:21:21
*.205.193.156

휴...ㅠㅠ밑에글보면 쿨매했다고 기분좋다고하신분계셨는데 ㅠㅠ이글은안타깝네요 ㅠㅠ

스카훼이스

2012.10.29 10:22:03
*.70.45.204

그러게요..ㅠㅠ 부럽습니다 흑흑

꼬털

2012.10.29 10:23:10
*.118.86.70

저도 장비 중고로 보내는데 한달 걸렸어요 ㅋ
직거래하고싶다고 해서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쌩~

지난 시즌엔 직거래한다고 추운 겨울밤에 흑흑..ㅠㅠ 이건 기억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스카훼이스

2012.10.29 10:44:00
*.70.45.204

아..그렇군요ㅜㅠ
전..첫 거래가 두시간만에 레알 쿨매로 이루어져
중고거래는 다 그런줄로만...크흑....

좀 더 인내를 가지고.. 아껴사용한만큼 아니 어쩌면 제대로 사용 못해준만큼 더 잘 쓰실 임자분께...넘겨드려야지요크흑...

Red해적

2012.10.29 10:53:48
*.130.39.42

비매너이긴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보면 아주 약간은 이해가 되네요.

뾰로롱보더

2012.10.29 10:59:22
*.35.184.161

전 중고거래 딱 두 번 해봤는데 두 번 다 바로 오셔서 쿨하게 가져가셨던 좋은 기억만...

곧 좋은 주인 만날거예요~~~~~~

설상진상

2012.10.29 11:00:03
*.107.36.32

고생많으시네요
저도 구매자분이 안전거래 수수료랑 택배비 부담한다고 더 보내주시겠다더니
쌩
하아
어려운 쿨매의길.

레일리

2012.10.29 11:02:05
*.118.3.115

전 서울 사는데 창원에서 올라오신다고.. 왕복 기차비 만큼 빼달라고 하시는 분도.. ㅠㅜ

르샤마지끄

2012.10.29 11:09:20
*.202.121.114

와... 먼 중고를 그리 따지는지.. 상태 괜찮은지 보고 그냥 사면 돼지..

째째하게.. 저는 그냥 상태 괜찮냐.. 머주냐? 이런거 물어보고 거래하죠 바로 송금하고

운송장 보내면 거래 감사하다 하고 끝내는데.. 이건뭐시기 쓰레기 같은.. xyz 들과 거래인가...

투더뤼

2012.10.29 11:13:26
*.38.144.252

전그래서 아직 0607 탑니다.....-ㅅ-;ㅋ

스카훼이스

2012.10.29 11:43:42
*.70.45.204

ㅋㅋㅋㅋ

아 맞다 또 하나.... 정캠과 역캠 차이가 뭐냐고 문자보내신분도 계세요....

문자에도 탑승이 있었음 싶었답니다.... 꺼이꺼이

추억여행

2012.10.29 12:38:41
*.44.9.208

별별 사람들이 다있죠-0-;
택배비 선불처리 해주고 포장 꼼꼼히해서 보냈는데
뭐 하자있다 반품할 시간이 없으니 수리비 알아서 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
또 예약되어있다니까 돈 더준다고 자기한테 팔라는 사람 재껴놓고
먼저 약속잡혀있는 사람한테 팔려고 갔더니 자기 맘변해서 못사겠다는 사람도 있고요 ㅋㅋ
참 매너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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