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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2012.10.29 19:45:42
*.209.95.215

잔인함은 아니지 않냐? 폰티니야

부자가될꺼야

2012.10.29 20:41:07
*.214.194.213

사실 난 이남자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by.후니

2012.10.29 21:52:17
*.182.152.69

비정규.....

K

2012.10.30 07:44:08
*.53.198.18

잔인하게 당했으니 잔인하게 돌려주려는 청년의 의작 강한듯......

본인이 싫다는데 글을 기고했을리 만무...

왼쪽눈

2012.10.30 09:25:57
*.119.180.211

잔인한건 순진한 저런 청년 이용해 먹고 뒤통수친 넘들이 잔인한거죠.
저정도 해줬는데 비정규 일자리를 전전해야 했다니... 씁쓸하네요.

엘라

2012.10.30 13:00:13
*.244.197.254

나도 가끔이지만 궁금하긴 했었는데....

TKFrK

2012.10.30 14:00:12
*.69.121.128

요즘은 죽음이 트렌드가 된 것 같다. 계속되는 죽음은, 한국 사회 불안정성의 결과이자 경향이다. 1964년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시행된 이래, 일터에서 죽어간 노동자 수는 8만1393명이다. 2010년 '활동하는 의사 수 8만4489명'과 비등한 숫자다. 의사가 그렇게 죽어나갔다면 세상은 멈췄을 것이다. 하지만 노동자들의 죽음은 어쩔 수 없는 것, 일하다 죽을 수도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 2008년 이천 냉동창고에서 화재참사로 40명이 목숨을 잃었을 때, 법원이 해당 기업에게 내린 벌금은 죽은 노동자 1명당 50만 원이었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수가 우리나라의 14분의 1(2010년 기준)에 불과한 영국은 2007년 '기업살인법'을 제정했다. 일터에서 발생한 죽음에 대해 '살인 행위'에 준하는 처벌을 하지 않는다면, 재해 자체를 막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영국은 기업살인법을 제정한 후, 노동자 1명의 사망사고를 발생시킨 기업에 약 7억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제 노동자의 목숨 값이 낮은 한국 사회에, 일하다 죽은 이들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왜 '기업살인법'이 필요한가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편집자주(노동건강 공동행동)



아주 큰 것보다 아주 작은것이 위대하다는걸 더러운 정치를 보며
죽는 날까지! 용기없이 어쩔수 없이 살아가 봅니다.

니르

2012.10.30 14:28:33
*.220.54.179

뭐가 잔인하죠?

ㅇㅇ

2012.10.30 22:47:29
*.78.203.204

저 MB의 경제정책을 홍보하던 상징성있는 청년을 이용만하고 팽해버린 새누리당이 더 잔인한건 아니고???

NEOLOGIC

2012.10.31 00:01:13
*.204.160.247

그나저나 그렇게 연설좀 해주고 그랬으면 일자리 좀 제대로 된걸 소개시켜주던가...안타깝군요..
토사구팽이죠 뭐...국밥집도 망했는데...얘라고 어디 취직되겠습니까...

밀짚모자루피

2012.10.31 10:12:32
*.198.89.192

순진한 촌놈 데려다가 잘 써먹었네요.

뭔 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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