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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딸래미가
피둥피둥 살만 쪘다고...
울어무니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보드타면 살빠질꺼야!" 라고 외치며
5개월을 쇼파에 누워 견뎌냈는데
체중계는 거짓말을 안해주더라구요....................
결국 어무니가 강제로 휘트니스 3개월을 결재하고 오셨어요.
제 인생에서 다이어트는 열번 찍어, 한 번도 넘어간 적 없는 존재였는데
한달동안 4kg 빼고 오면 현금 20만원 주신다는 말에-_-;;;
이를 물고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
근데, 프로그램 짜주시는 트레이너(?) 두 분께서 각 자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한 분은 몸이 데워질 정도로 워밍업(러닝머신) 10~15분 후 근육운동(기구?) 하라 하셨고
한 분은 체지방이 타는 30분을 기준으로 35분 이상 후 근육운동을 이야기 하셨어요.
(두 분다 유산소/근육/유산소 순서를 추천하셨음)
어제와 오늘 운동을 종합하자면 1시간30분 중에서
러닝35~40분→ 근육과 스트레칭을 번갈아서 40분→마무리(숨쉬기운동) 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해야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식사량은 적절히 조절하고 있습니다.
헬스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의견 좀 주세요:-)
성공하면...........인증!!!
....은 못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