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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장님 말고 과장님이랑 한판!!...하다 말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소장님께서 본사 들어가시느라 모든 업무가 공사과장님에게 떠맡겨져서
바쁜일정으로 인해 예민해계시고 직원들도 오늘 유독 바빠서 예민해져있는데
사소한 한가지 일로 과장님이 저에게 짜증을 딱!!! 듣는 나는 설계팀업무가 아닌
공사부 막내한테 시킬일을 나한테 쪼니까 승질이 빡!.. 현장이고 나발이고
집어던지고 숙소가서 짐싸들고 나갈 기세였음 @.@
진정시키고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상황이 상황이라지만 아닌건 아닌것 같아서
말씀 드려야겠다고 말하고 한판 할 각오를!하고 타이밍 잡아서 할말 있다고~
말했죠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그니까 과장님도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서로 할말 하다가 웃고 끝났어요-_-ㅋㅋ
결론은 박과장님은 나쁜남자!? 본인입으로? -_-
여튼 꽁하고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성격이 둘다 아니라서... 할말은 하고 짚고 넘어갈껀
짚고 넘어가야함!! @.@ 그치만 난 뒤끝있는 여자
그뒤로 계속 아까 과장님이 저한테 짜증내셨잖아요! 뿡이에요! 공격하고 있음 ㅋ.ㅋ
여튼..과장님 우리 다시 같이 일은 하지 말아요 의상할꺼같아요...
우리 그냥 술만 마셔요 ㅜ,ㅜ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