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실등 시설깨끗하고..식수대가 많아서 물먹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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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프트 탈때 지~잉하고 stop 판때기가 열리면 바닥이 무빙워크처럼 돌아가서...편하다

또 리프트 타는데 바로앞에 코푸는곳이 있어서..보드만 타면  코만 한바가지 흘리는 나로써는...참 좋다....코풀고 바로뺑뺑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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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기시간 없어서...라이딩이건 트릭이건....전투 뺑뺑이가 가능하다.

.(직장인보더라 많이는 못가지만..그래도 리프트 1000번찍엇다..시간대비 효율면에선 괸찮은듯하다...

곤지암 사이트에서 5개의 리프트중 어느리프트를 몇번이나 탔는지...확인이 가능하다..)

지문으로 8시간 충전?? 하면 지하철 탈때처럼 띡띡띡 찍고 들어간다..은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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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보드타다 화장실이나 물먹고 싶을때...1층 스키하우스 30m? 가기 귀찮을때..정상올라가면 슬로프바로옆에 화장실,식수대,매점 다있다..시간을 아껴서 전투 뺑뺑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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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지하주차장에 잘되면 스키하우스1층까지..엘레베이터로 잘 올수있다...지하주차장에 사우나 편의점이 밀집되있어서..제설시간에 밥먹고 쉬기도 편하다...동선이 짧아 불필요한 체력낭비를 방지하여..전투뺑뺑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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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권비싸지만 작년에 2년째라고..콘도이용권이랑 줬다... 외할머니드렷더니...태어나 첨으로 효도한다고
칭찬해주셧다.....이모들도 사람됬다고 쓰담쓰담 해주셧다....
설날에 가니 많이먹으라고 고기도 잘챙겨 주셧다...고기먹고 체력보충하여 전투뺑뺑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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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크가 없다.. 그래서 휘팍을 가고싶다ㅠㅠ

아오 내집앞이 곤지암이 아니라 휘팍이었으면...

갈마터널아니라...둔내터널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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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일단 올해는 곤지암이니

올해는 크리스마스에마춰 서프라이즈..개장한다는둥 이런소리 안나오게..일찍좀 개장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