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저는 부천에 살아요.
집에서 7호선 전철역까지 15분이면 걸어가네요.
어제 하남에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전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군자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해서 도중에 학동에서 내렸습니다..
은성이 부츠랑 바지랑 이제 작아서 사이즈가 있을까 싶어서 내렸죠.
그냥 구경만 스윽 하고 다시 전철타고 집앞에서 내렸네요. 걸어서 15분.
이제 학동 던전에 가기가 수월해졌네요. ㄷㄷㄷㄷ
모 샵에서 225미리 노스웨이브꺼 도대체 언제적 것인지도 모를 부츠를 6만원에 팔던데
은성이 데려가서 신겨봐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