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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니는 분들중에 차안에서 노숙 해본 헝글님들 계신가요??
좀더 편하고,, 알차게 차안에서 하루 보낼수 있는 노하우 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침낭,이불,등,,,
2012.11.09 19:12:38 *.183.237.139
suv 에서..
히터 빵빵 틀어놨다가 끕니다.(질식사 하기 싫어서 실내공기 외기로 전환)
뒷자리 폴딩하고 폭신함을위해 이불깔구요.
얼굴만 내놓는 침낭에 핫팩 5개 투척하고 1박 해봤습니다.
새벽에 일어날 때, 입은 안돌아가있던데 무지 추운건 사실입니다.차에서 나올 때 온몸이 뻑적찌근~
그냥...리조트 근처 찜질방이나 모텔이라도 가세요. >.<
2012.11.09 19:26:51 *.167.206.141
그래야 겠지요!!! 근처 찜질방, 모텔, 여인숙, 차량노숙, 다 해봤는데...........요!?
혼자 다니다 보니,,,(모텔은6~7만원 하는 숙박비의 압박!! 찜질방은 덥고,사람들의소음등.. 체질이 아니고,
차량노숙은 2~3시즌 해봤는데요.... 불편한 점이 있어서 노하우 좀 부탁 드린건데.........
아무래도 찜질방이나 모텔에 적응을 해야 겠지요!!!!!!
2012.11.09 20:02:02 *.64.75.85
시즌방 게스트가 그나마 나을것 같습니다.
2012.11.09 20:02:02 *.164.109.51
그나마 지하주차장이 있다면 훨씬 좋죠...
2012.11.09 21:18:02 *.167.206.141
지하 주차장.. 그곳을 공략 한번 해야겠네요!!!
2012.11.09 20:02:05 *.209.80.18
다음날 몸이 불편해서...
2012.11.09 19:38:15 *.164.109.51
2012.11.09 19:43:03 *.31.4.123
에어매트 조아염 ㅋㅋ차량이 커야된다는점
2012.11.09 20:00:49 *.172.53.193
모텔이 6-7 이나 하나요?
휘팍 근처 모텔은 꽤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2012.11.09 20:13:15 *.32.6.20
시즌방 게스트 들어가세요
2012.11.09 20:51:05 *.63.84.123
요즘은 게스트방 잘받아주던데.....
2012.11.09 20:57:39 *.226.202.167
2012.11.09 21:12:01 *.167.206.141
ㅎㅎㅎㅎㅎㅎㅎㅎ ㅡ 고생하셨네요!!!
2012.11.09 21:06:53 *.104.231.47
아침땡보딩을 목표로 다닐때 혹여나 못일어날까바..
혹은 일어나서 잠결에 귀챠니즘신이와서 아몰라몰라 더자!! 하게될까바..
앗싸리 벼게랑 이불챙겨들고 자기전에 출발합니다~ㅎ
길도 안막히고 좋아요~乃
벼게베고 보드복입고 반다나올리고 이불얼굴까지 뒤집어쓰고자면 히터안틀어도 잘만하더라구요^^
2012.11.09 21:14:27 *.167.206.141
보드를 즐기기 위한 열정이 보이네요!!! 밥보님 동영상도 잘봤습니다(지나시즌....)
2012.11.09 21:25:12 *.104.231.47
앗 감사합니다(__)
보더라면 누구나 같은맘일듯해요~ㅎ
2012.11.09 21:19:24 *.70.115.223
뭐 보드는 아니지만 아는 형님이 낚시 다니실때 가스로 끓이는 보일러 쓰시더군요 1인용..겁나 따땃함..
단.. 차가 승합이거나 화물 승합이어야 한다는점~!
2012.11.10 02:02:41 *.129.243.109
전 셔틀 출퇴근합니다...
2012.11.10 06:57:03 *.36.137.177
2012.11.10 10:28:13 *.244.118.156
몽벨 120만원짜리 침낭이면 되요.~
2012.11.10 13:18:05 *.176.243.141
지하주차장도 추울땐 같아요.
제가 있어봣는데 아무래도 침낭이 좋죠 이불은 정리도 안되고 불편하고
침낭에 군용핫팩만 잇다면 길바닥에서 자도 따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1.10 15:10:03 *.218.168.218
게스트 아니면 리조트 전용 찜질방도 가봤어요
근데 정 불편하게 자느니 당일 타고 올라갔다 다음날 다시 오는게 더 나을지도..
2012.11.10 18:41:11 *.167.206.141
한번 갔다가 오면, 기름값 톨비만 12만원 딱 들어가네요!!! 찜질방에 적응을 해 봐야 겠네요!!!
2012.11.10 17:51:19 *.10.198.202
침낭만 좋은거 산다면 진짜 길바닥에서 자도 버틸수 있슙니다.
허나 그 침낭이면 시즌방에 장비까지 바꿀수 있다는건 함정
2012.11.10 18:54:25 *.246.73.227
전차에서자는데 핫팩도좋구 그찜질용 고무팩있잖아요 ㅋㅋ
그것도보온성도괜찮구요 이불보단 은박돗자리나스트로폼깔고이불깔고 침낭하시면 괜찮겠네요 고거아니면 고가점퍼하나구매하세요 ㅋ
2012.11.11 05:24:51 *.130.129.210
군용 침랑에 들어가서 한펙 두개 넣고 자면 됩니다..혹한기 훈련 다오녀오셨죠? 아침에 깻을때 10분만 고생하면 됩니다..
2012.11.12 07:40:29 *.62.160.28
2012.11.12 08:03:40 *.106.245.200
차에서 노숙 시도하다.. 그담날 몸살 감기 걸려죽을뻔햇습니다..
걍.. 시즌방 게스트 ㄱㄱ ㅋㅋ
2012.11.12 17:01:29 *.41.92.132
차에서 노숙은 .... 날씨도 추운데 좀 위험한거 같아요ㅜㅜ
차라리 시즌방 게스트가 훨씬 맘도 몸도 편하실것 같네요^^
2012.11.16 13:38:39 *.78.44.236
ㅎㅎㅎ 가까운데로 스키장을 바꾸시는게 ..
2012.12.08 16:54:06 *.206.19.245
시즌방 게스트요
suv 에서..
히터 빵빵 틀어놨다가 끕니다.(질식사 하기 싫어서 실내공기 외기로 전환)
뒷자리 폴딩하고 폭신함을위해 이불깔구요.
얼굴만 내놓는 침낭에 핫팩 5개 투척하고 1박 해봤습니다.
새벽에 일어날 때, 입은 안돌아가있던데 무지 추운건 사실입니다.차에서 나올 때 온몸이 뻑적찌근~
그냥...리조트 근처 찜질방이나 모텔이라도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