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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는 구입한상태인데 바인딩이랑 데크를 구입하려합니다..
강습 2시간 받고 어제 4시간 오늘 1번올라가서 내려온거?해서 겨우 일어난상태??;; 일어나서 앞낙엽도 아직못해요 ㅜ.ㅜ
타는 중간 오늘 어느분께서 데크싸이즈랑 바인딩이 넘 가운데로 몰려있어서 서지도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큰맘먹고 데크랑 바인딩을 사려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초보라서 봐도 잘 모르겠네요 싸이즈 제품 추천...)
이번시즌에 배울려고 시즌권도 사논상태이고 이상태라면 타고싶던 마음이 없어질꺼같아요 ㅜ.ㅜ (하루종일 굴렀더니 안아픈곳이 없음 ㅜ.ㅜ)
좋은걸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운동신경이 좀 둔한 여자랍니다 ㅜ.ㅜ
저도 올시즌 입문자입니다. 3번가고 (강습무) 장비 질렀습니다. 낙엽가능할때.. 저도 초보지만 일단 제 경험을 비추어 답하면
1. 장비 잘모르면서 사는건 좀 욕심인거 같습니다. 제경우.. 온라인구매
데크.. 제몸에 비해 큽니다. 코까지 올거 같네요 바인딩... 요것도 큽니다. 부츠... 요것마저도 큽니다.
데크.. 나중에 카빙까지 가능하면 바꾸려합니다. 바인딩.. 요것도.교체예정 부츠... 요거 한달만에 갈았습니다.
2. 출격빈도 많으시니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나.. 렌탈 어느정도 이용하시면서 헝글 눈팅도 하고 정보도 모으고
하시다 구입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렌탈장비 타다 좀 지나고 구매해도 결국 할인률때문에 가격 얼마 차이 안날거 같은데.
그래서 저 처럼 장비구입에 대한 실수를 안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고수가 아니닌깐여~! 좋은장비나 나쁜장비나 낙엽과 베이직턴 너비스턴 되는건 똑같지 않을까요~ ㅋㅋ
이상 초보에 답입니다. 고수님들 다른의견주세요~!
초반에는 어쩔수 없어요. 넘어지면서 배우는게 대부분이에요.
저는 오전에 가서 새벽타임까지 풀타임 배웟는데요.
3일동안 기어다녓어요...
아직 낙엽이시라면 점점 속도 낼때마다 넘어지면 점점 아프고
가속이 더해지니깐 충격또한 장난아니구요.
신체사이즈를 정확히 모르니깐 데크는 어떤제품에 몇을 살지는 못해드리겟구요.
조금 돈들이실거면 부츠는 사셧다니깐 넘어가구요.
바인딩은 유니온 포스정도가 무난해요.
데크는 신체사이즈를 알아야 알수잇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