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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데크는 소모품이라고 하고 저또한 그렇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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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대기하다가 들고 있던 데크를 놓쳐서 다른사람 데크에 충격을줬으면 최소한 사과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사람 한둘도 아니고 째려보기만 했는데 참 뭘 모르는건지 당당한건지... 비싼돈주고 장비 사본적이 없는 랜탈 유저인지..
다행이 스크라치는 없어서 넘어갔지만 담부터 이러지들 마세요 자기 장비 떨어뜨려서 남에 장비쳤으면 사과라도 하세요
그리고 리프트 탈때~!! 제발 옆사람 확인하고 안전바좀 내리시던가 "내릴깨요~!!" 말 하고 내리시던지 자기 혼자 앉았다고
아직 제대로 앉지도 않았는데 안전바 훅 내리는 사람은 뭐에요 ~!!! 토욜에도 앉자마자 어떤 사람이 안전바 내리는 바람에
정수리에 정확하게 찍혀서 별이 보이더군요 사과는 했지만 머리 얻어 맞고 기분 안나쁠사람이 어딧습니까? 사과는 해서
그냥 넘어갔지만 기분은 무지 나쁘더군요 작년에도 리프트 타는중에 뒷사람이 스케이팅으로 나오면서 제 리프트 안전바를 손으로
밀어서 안전바가 떨어지는 바람에 머리 한대 맞았는데 사과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초보 강습 해주다가 슬롭 모퉁이에 잠시 앉아서 쉬고 있는데 위쪽에 여자분이 신나게 내려 오더군요 잘탄다 생각하고 뻔히
쳐다보고 있는데 대놓고 눈뿌리고 가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뒤돌아서 소리 질렀는데 그냥 쌩까고 슝~!!
왜케 보드장에 비매너 분들이 많을까요? 첫장비 샀을때도 앉아서 바인딩 체우고 있는데 랜탈데크 질질 끌고 지나가던 사람이
제 데크를 쿵~! 하고 치고 지나가서 데크에 스크라치 지대로 생기고 끝부분이 살짝 떨어졌었는데 랜탈유저들은 상대방 장비에대한
개념이 전혀 없나 봅니다. 스키 보드를 즐기기전에 스키장 매너와 예의 범절부터 배워야할 사람들이 수두룩 한거 같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슬롭 한가운데 앉아서 노는 개념없는 것들~~~
죄송...
보더나 스키어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서 것들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