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시즌이 시작할락 말락 한 이시기에,
지름신 영접질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미지 트레이닝이 아닐까 합니다....
방법이야 많죠.
스노보드 강습 영상 보면서 침대나 방바닥에 이불깔고 딩글딩글
연습 해보기.......
보드 신고, 휘리릭 한바퀴 돌아보기.......
업다운도 해보고.....
근데, 프리스타일 보드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이미지 트레이닝은 바로
트램벌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로들도 보드 엣지에 테이프를 칭칭 붙여서 이미지 트레이닝 하더군요. ^^
저도 파이프나 킥커에서 인버트 계열 기술들은 다 여름에 웨이크 보드 바지에 놀러가서
트램벌린만 주구장창 타면서
프론트플립, 백플립, 언더플립 등등을 연습 하면서 이루어낸 적이 있구요...
(지금은 물론 다 까먹으...ㅜ.ㅜ)
혹시 서울에 트램벌린 100원 주면 10 분 태워주는데...그런데 있으면....
헝그리보더 정모 해도 아주 좋을 거 같습니다...^^
사진은 05/06 시즌전에 여름, 가평에 놀러가서 찍은 거네요...^^
이거 연습 하면서 3D 기술이 일반 스핀보다 훨씬 더 쉽다는 것을 깨달았구요....
.....근데 안하다 보며 잊는 것이 더 빠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