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휑에 꽂혀서 이번 시즌은 어스투다!!를 외치며..
어렵게 어렵게 블랙 후드티 구했더니만..
역시나 지른 뒤에 한참을 그냥 옷장에 넣어두기만 했더니만
자꾸 다른 브랜드 후드가 눈에 들어오는거죠..
이제와서 왜 본투라휑의 후드가 더 이뻐 보일까요...ㅡㅜ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바람이 슝슝 불 때마다.. 이 상품 저 상품에 마음이 흔들흔들~
지름신은 그냥 제 옆에 붙박이하시려나 봅니다..
면역력을 키워야 겠어요...OTL (지르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