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다들 잘 주무셨습니까? 서울에는 첫눈이.내렸다고 하네여(저는 못봐서 ㅠㅠ) 어제 택배 도난사건으로 아직도 정신상태가 멘붕이여서 마음이 아프네용 혹시라도 저처럼 멍청하게 놓고가라고 하시면 택배분실시 배상못받으니 배송받을수있는곳에 맡기시길 ㅠㅠ
어쨋든 또 하루의 밝앗습니다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출근길에 도로 한가운데 차가 서서 꼼작도 안하고 있네요 뒤에서 차들이 빵빵거리는데도...묵묵무답...
외제 대형SUV같은데 아무래도 음주운전하다 신호대기중에 잠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신고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