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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4 11:00:57 *.80.122.199
예를 들어 XLT는 가벼운데 하드하고 라이딩용으로 유명합니다.
데크의 가볍거나 무겁다의 차이는 라이딩에 중요하지 않을 꺼 같네요.
탄성과 리바운드는 잘모르겠지만 탄성이 좋다는 건 데크가 약간은 소프트=말랑하다는 거 아닌가요?....ㅋ
2012.11.14 12:25:08 *.192.224.95
1. 데크가 무거우면 안정감이 더해집니다. 그대신에 스윙웨이트가 무거워져서 힘으로 돌리기가 어려워지죠..
간단히 얘기해서 무거우면 카빙하기 편하고.. 가벼우면 슬라이딩이 편합니다.
하지만 위의 경우는 일반적인것이고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취향마다 다릅니다.
2. 전체적인 딱딱함이 있으면 데크가 쉽게 휘지 않기 때문에 보드가 미끄러지는 동안 혹은 스키딩이 나는순간 안정감이 있습니다.
3. 리바운드가 많은것은 슬라이딩턴은 괜찮고 재미있지만, 고속카빙에서는 프레스운용이 익숙한 사람도 위험합니다.
2012.11.14 13:49:44 *.22.4.45
데크가 하드해야 휘엇다가 제자리로 돌아올때 힘이 크겟죠
이걸 리바운드라고 하고
이 힘이 클수록 탄성이 좋다고 하죠
하드하게 만들려면 데크가 무거워지는건 옵션으로 따라오구요
가벼운게 좋긴 하지만 하드한놈을 가볍게 만들려면 가격이 ㅎㄷㄷㄷ.....
그냥 초급코스에서 트릭이나 하면서 밍기적 밍기적 타실려면 말랑한거 타는게 편하시고
급사에서 제대로 턴 때리실려면 데크가 하드해야됩니다..
급사일수록 데크에 엄청난 원심력이 가해지기 때문에
데크 탄성한계이상으로 힘이 가해지면 턴이 터져버립니다..
예를 들어 XLT는 가벼운데 하드하고 라이딩용으로 유명합니다.
데크의 가볍거나 무겁다의 차이는 라이딩에 중요하지 않을 꺼 같네요.
탄성과 리바운드는 잘모르겠지만 탄성이 좋다는 건 데크가 약간은 소프트=말랑하다는 거 아닌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