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모든 택배가 사전에 연락을 주던데 요즘은 우체국이 그나마 꼬박꼬박 문자 연락 주고.. 저희 집에 오기 바로전에 전화라도 주시면 다행인데 전화도 없이 오는 택배도 있구요.. 택배는 보냈다는데 온다는 소식도 없고 시간은 밤이 되가고..기다리다 기다리다 배송조회해서 기사님께 전화했더니만... 그것도 여러번 해서 겨우 연결되었는데 하시는 말씀이 뭐가 급하냐고..기다리라며...툭...ㅜㅜ 예전보다 물량이 많아져서 그런건 알겠지만 너무 불친절하고 물건도 험하게 다루시는 분들이 많아진거 같더라구요.. 동네가 후진가 ㅠㅠ
현직 택배업에 종사하는데요,,,어디 맡겨놓거나 숨겨 놓고 전화를 안한 기사는 참 기본이 안되어있는듯 하나 요즘은 하루 처리 물량이 너무 너~~~~~무 많아서 운전하랴 물건 들랴 일일이 전화 드리기가 어려운점 있습니다,,,,,, 요즘 하루평균 180~200개 사이,,,,전화를 200통 해야해요,,,,,팁을 드리자면,,,,,CCTV가 없다면,,,,,,,없었다고 오리발,,,,, 하셔도 이런경우 택배쪽에선 할말이 없다능,,,,,ㅜㅜ 우리 헝글님들만 알고 계시기에요,,,,ㅋㅋㅋ 택배에 관한 문제가 있을지 쪽지 주심 어느정도는 해결 또는 알아봐드릴수 있어요 ㅎㅎ
확인해보니 경비실에 떡!!!! 전화 정말 문자한통 안오고...ㄷㄷㄷㄷㄷ 요즘 택배 무서워요
오늘은 그래도 택배전화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