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10/11 첫시즌에 보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사재기해서 200만원..
11/12 두번째 시즌엔 트릭해볼끼라고 장비욕심나서 시즌준비만 200만원...ㅡㅡ;
12/13 세번째 시즌 난 어느새 관광보더....ㅋㅋㅋㅋㅋㅋ
뭐 사놓은게 없음 ㅋㅋㅋ 정말 작년거 그대로 들고있음 가난해서 그런게 96%긴하지만
사고싶은건 많은데 저걸 사놓고 다 입겠나 싶기도하고
옷 사면 뭐하긋노 또 중고장터에 팔겠지.. 바인딩 사면 뭐하긋노 또 찢어묵겠지 내내 이생각중ㅋㅋㅋ
오히려 집에있는 것들 주섬주섬 팔고있음ㅋㅋㅋㅋㅋㅋ 거덜나게 생겼네
일단 스키장은 가고싶긴한데 뭔가 의욕이엄씀 ㅋㅋㅋㅋㅋㅋ 큰일났어요 아하하하
3년째되면 원래 이런건가여? 원래 이렇게 다 시들시들한거에여? 미칠꺼같음 의욕이 안생김ㅋㅋㅋㅋㅋㅋ
분명 저번주 휘팍갔는데 비와서 슬롭구경도 못한게 한이되서 그런가 아무런 생각이엄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트릭잘하는 애인을 기필코 만드리라 다짐했거늘
개뿔 혼자 관광보딩이나 해야겠삼.
그러면서 에덴시즌권 뒤져보고있는 나도 한심..
주말엔 하이원 평일엔 휘팍!!!!
이라고 생각만 몇달째 ㅡㅡ;
전 작년에 렌탈인생이다가 올해 지대로 지르고잇는데 200 찍겟네욬ㅋㅋ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