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는 당연히 보드 비시즌에는 프로야구 보는 재미.. 이게 제 일상인데요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이시점 NC 의 제9구단 창단으로 스토브리그가 정말 말그대로 뜨겁네요^^

NC의 8인 지명 발표가 났는데요 눈에 띄는 선수들이 몇몇 있네요

한화팬으로써 올해 아무리 말아먹었어도 송신영 투수가 보호선수 20인에 포함되지 못한것이 좀 의아했는데요...

사정을 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작년 12억 4년 계약으로 신영이 언니를 파로 잡아왔는데요 즉시전력감인줄 알았는데 올시즌 보여준 송신영선수는 형편없었죠 앓던이를 NC가 잔여연봉을 지급하면서 또 덤으로 10억씩이나 주면서 데려갔네요^^;;;

롯데 이승호 선수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삼성에서는 외야수 김종호 선수를 선택했죠, NC가 왜 그랬을까요?

삼성은 일단 투수만 봐도 윤성환,  장원삼, 정현욱, 오승환, 차우찬, 배영수, 안지만, 김희걸,  권오준, 권혁 등 쟁쟁한 선수들이 10명은 되보입니다.

타자도 최형우 이승엽 강봉규 박한이 배영섭 진갑용 채태인 박석민 조동찬 신명철 등 지금 기억나는 선수만 해도 이정도인데 NC는 왜 그랬을까요? 뭔가 뒷거래가 있었던거 아닐까요?

아무튼 내년 시즌 NC의가세로 한화가 탈꼴지좀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