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수단-오전 5시45분 셔틀 (히타를 너무 틀어서 더워 죽는 줄 알았음..ㅠㅠ)
저녁5시 셔틀타고 서울 들어가는데 이번엔 히터를 틀지 않아 춥더군요. 도착시간은 도곡까지 8시30분에 도착..ㅠㅠ
도착-8시40분때에 와서 장비 정리하고 보드복 갈아 입고 준비
슬롭-9시부터 엘로우를 시작으로 올해 첫 보딩을 하게 되었네요. 슬롭 상태는 생각보다 아주 양호
엣지도 잘 박히고 곳 곳에 정리 안되 있는게 보이긴 했지만 나름 라이딩과 트릭하기 좋았어요.
핑크도 슬롭 상태가 더 좋더 군요. 방송 촬영도 하고 있었구요. ㅎㅎ
오후2시에 살짝 2도로 올라가 녹는가 싶더니 3시30분정도 되니 엘로우는 곳 살짝 얼기 시작하더군요.
큰기대 안했기 때문에 오늘 하루 만족..
리프트- 대기시간은 제로였습니다. 11시부터 1분정도 있다가 오후 점시을 지나서부터 5분미만으로 조금씩
몰리기 시작했지만 슬롭은 한산했어요. 대기시간 그리 길지 않아서 타 볼 만 했어요.
-첫 보딩 나름 뽀드득 설질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 즐거운 보딩 하고 왔습니다 다음주 주말 기대해
봅니다.
안전하게 첫 보딩하고 온거 축하~^^ 난 아직 일주일 남은거군..ㅠㅠ
다음 주말은 저랑 같이 잼나게 타보자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