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년차 지만 독학으로 배우다 보니 모든게 엉터리네요
기초부터 다시 차근차근 해보자는 생각으로 기초 연습 중인데요
업 다운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려요..
너비스턴시 상체 로테이션으로 엣징 체인지후 다운할때 자꾸 하체는 가만히 있고 머리와 상체가 구부정하게
내려가면서 그걸 다운이라 고 착각? 하면서 타게 되는것 같아요..
다운의 자세가 헬스 할때 스쿼트 하는것처럼 상체는 펴주고 하체만 구부려? 주는 느낌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동영상 강의를 많이 보면서 타지만 쉽지가 않네요 ..
저도 독학이지만 제 동생이랑 비슷하게 타시네요
자기는 업다운이라고 하는데 토턴하고는 머리가 바닥을 보는 허리는 새우등
그자세에는 힐턴도 안되죠 그다음에 다시 머리바닥 새우등
스쿼트처럼 허리펴고 무릎만 다운하는건 멈춰선 되는데
보드에선 쉽지 않아요
제가한건 절대로 바닥을 보지않아요 머리는 항상 꽃꽃 내머리는 고정이다
내머리는 고정이다 목이아파도 어색해도 그리고 그상태로 다운을 확
자기가 다운을 확 햇다고 생각해도 동영상 보면 무릎만 까닥한 정도에요
그냥 앉아서 똥싼다 생각할때까지 다운하세요
그래도 앉아서 똥싸는거 만큼 안돼요 항상 내머리는 고정이다라고 상체가 돌아가는 붙어있는 옵션이다
생각하고 타세요 목이 겁나 아픔 ㅋㅋ
일단 업다운 되는 과정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업-시선-어께- 허리- 무릎-엣지체인지-다운 이런 동작들이 1초도 안되는 시간에 순간적으로 반복되죠
엣지가 돌아가면서 다운을 할때 토턴시에는 부츠에 기댄다는 느낌으로
힐턴시에는 쪼그려 앉는 다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을거 같구요
상체가 구부정하면 정말 보기 싫죠 다운도 제대로 안되고 그냥 본인은 다운한것 같은데 상체만 구부정하고 정작 무게중심은 위에 있습니다 ㅋㅋㅋ
근데 그렇다고 다운시 상체를 너무 꽂꽂히 세워도 보기 싫습니다. 토턴시는 마치 배불뚝이 처럼 되버리고 힐턴시는 뭔가 자세가 어색하죠
그러니까..... 다운시 구부러진 무릎에 따라서 상체도 주저 앉듯이 약간의 경사도를 유지해 주는게 훨씬 안정적입니다. 단 목은 세우시구요 목 숙이시면 안됩니다.
하체는 가만 있고 상체만 기울여진다고 꼬x 내밀고 감을 익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