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면서 데크 한계체중 넘어가고나니 저도 타면서  항상 그런 생각합니다

바인딩이 뽑히는거 아니냐

데크가 부러지는거 아니냐

저보다 뚱하신분들 도대체 어케 보드, 스키 타십니까?

괜히 겁주는건 아니구요. 충분히 그럴수는 있습니다만..

흔치 않은 경우겠죠????

그런 문제는 거의 없을거 같네요. 혹시라도 불안하시면, 타시기전에 한번더 볼트를(인서트홀) 조여 주시면 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있습니다. 제가 겪었거든요... 슬로프에서 바인딩 나사 찾아 헤메고 다닌 후 걸어내려왔습니다...

그 후로 어느정도 라이딩 후엔, 나사상태 다시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헐.... 설마했는데 정말 있군요;;;;;;;;;;

라이딩중 뽑히면 정말 대형사고로 이어질거같은데....;;

2년전에 하이원 아폴로4에서 새로 구입한 한쪽 바인딩이 부러져서 시원하게 몇바퀴 구르고 한발로 겨우 내려왔습니다

2년전에 하이원 아폴로4에서 새로 구입한 한쪽 바인딩이 부러져서 시원하게 몇바퀴 구르고 한발로 겨우 내려왔습니다

싸구려 막데크에 연식 오래된 중고 바인딩으로 타다가 이년째에 한번 크게 넘어졌더니... 

부츠에 바인딩연결된채로 데크쪽이 부러지면서 쪼가리났습니다 ;

중고로 사더라도 연식 얼마 안된걸로 사심이 ........ 

데크 자체가 박살나거나 바인딩이 박살나거나 인설트 홀이 빠지거나 디스크가 깨지거할텐데 그런 경운 흔치않죠ㅋㅋ

타다가 바인딩이 틀어진 경우는 있었는데  뽑힌적은 아직은 못 본거 같네요 ㅎㅎ